드로잉 수업중간에 그렸던
램브란트의 코끼리를
소묘한 그림이에요!
교수님의 말씀대로 형태, 비율은 최대한
신경쓰지 말고 코끼리의 딱딱하 피부 느낌이라던지
코끼리의 머리모양이 왜이렇게 볼록한지를 생각하고 느끼면서 선을 쓰라는 말대로 쉭쉭 선을 썼어요!
오랜만에 별 신경안쓰고 선을 써서그런지 시원시원한게 기분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저의 코끼리를보니 썩 좋지만은 않았네요ㅋㅋㅋ.. 저런..
나한테 그려진 불쌍한 영혼같으니
스토리텔링 수업때 필기했던 내용이에요!!
글씨가 아주!!! ^^
확 손을 리모델링하고 싶네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였어요!
그저 스토리관련 용어부터 스토리텔링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을 배울수있어서 좋았지요~!
스토리의 특징 중에서 특히 보편성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스토리의 보편성이란 환경 /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비슷한 고전 구전등이 전해져오는데서 학자들은 의문을 품었고 블라드미르 프롭이라는 분께서는 그 이야기 들에서 발견되는 보편성을 연구하여 정리하셨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예 ) 콩쥐팥쥐, 신데렐라
계모 쌍둥이언니 모진 집안일 등등 곁치는게 많죠??ㅋㅋㅋ
오늘 수업 첫날이라 긴장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강의도 너무 재밋고 교수님들의 위트있는 설명에 취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지루할틈없이 끝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