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바라보며 붕붕카 타느라 신나요
토요일 아침인데 제일 일찍 깨서
저렇게 잘놀고 있네요
부인이 항상 하는 얘기가..
"아들이라 그래"
다 놀고나서는 물티슈 손에 쥐고
주변 정리하네요
아빠가 한마디 하지요
"닦아"
그럼 물티슈 손에 들고 붕붕카 주변
열심히 닦습니다 ㅎㅎ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청소 하나는
기가 막힌다는 소리 들을수 있을까요
청소와 인사는 사회생활의 기본이니까요
아직 19개월이니까
인사는 차근차근 가르쳐야죠^^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