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

어제 새벽에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래...
더크로스의 don't cry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아름답고 슬픈노래임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저음부는 감정을 움츠리고 고음부로 올라갈수록 감정이 격해지는 그런 느낌..



너무 아름답다 슬프다



그리고 원곡의 가수의 현재 상황이 비춰져서 그런가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아니 그는 더욱 강해졌을것이다 불쌍하게 비춰지는게 그에게는 더 슬플것이다



그는 친구의 친구이다. 그래서 사고전 그에 대해 종종 얘기를 들었으나 그날 그이후엔 듣지못했다.



직접 그를 아는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힘겨운 시간들을 잘 견뎌내고 있을것이다.



그에게 다시 무대에 설수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길..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