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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중에 생기는 무서운 마음...

문개방이나 동물구조~ 교통사고 현장 및 화재현장 등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가장 무서운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은 반대쪽에서 뭔가를 개방했을 때 나오는 사건의 현장들입니다.
예를 들어 문을 개방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 했는데
문이야 빠른시간안에 개방을 할 수 있지만,,,,, 문을 개방하고 난 뒤에 나오는 현장들~ 시체가 있을 수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이런 교통사고 현장에서 심하게 다친 사람들을 많이 봤으나
진짜 문을 열지 않은 상황에서.
즉, 밖에서 우리가 문을 개방하고 들어갈 때, 그럴때는 뭔가 좋지 않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하고, 그 불길한 예감은 우리에게 공포스러움 현장을 목격하게 합니다.....
그래서 경찰들이나 소방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나 봅니다.....

솔직히 피는 많이 봐서 괜찮으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저런 장면들을 목격하면 아무리 나였어도 무섭기 마련이예요.....
아무쪼록 요즘 큰 사고들이 많이 발생치 않아서 좋긴하지만,
항상 대한민국이 안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스팀잇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