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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lsteem] 헌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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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응급의학과 의사 @feelingofwine 입니다.

오늘은 근무 중 시간이 나서 병원 내 헌혈실에 냉큼 헌혈하러 왔습니다. ㅎㅎ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혈소판 성분 헌혈은 못하고 후딱 끝나는 전혈로 하고 왔네요.

저 만큼의 백을 다 채워야 합니다. 400ml 입니다. 우유 한 팩도 안 되는군요 ㅋㅋ

헌혈 후 받은 헌혈증입니다.

병원 헌혈실이라 그런지 사은품이 빈약합니다. ㅠㅠ 우산 하나 주는군요. ㅠㅠ
뭐 사은품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십자 헌혈실에 비하면 병원 헌혈실은 빈곤합니다. ㅠㅠ
(간식도 쥬스도 없어요 ㅠㅠ 생수 주네요 ㅠㅠ)

ps. 2006년 학생 때부터 다니던 병원 헌혈실이라 직원 분이 오랜만에 병원에 돌아왔는데도 알아봐 주시네요 ㅎㅎ

이상 혈스팀 헌혈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