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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보고 오니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입니다.

오늘의 날씨와 코인과 비슷하게 흐림 흐림 합니다.
흐려도 흐려도 너무 흐리네요^^
답답한 마음에 큰언니와 함께 아빠에게 다녀왔어요
꼭 언니가 내려올때만 가게 되네요
"미안해 아빠 " 자주 가야하는데 ....
지난번에 갔을땐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오늘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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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빠가 좋아하는 소주한병 가지고 갔어요^^
비싸고 좋은술도 많은데, 꼭 소주만을 고집했던 아빠
계실때 소주한잔 더 따라드릴껄 후회만 남네요
진달래꽃이 살짝 피었네요 봄은 봄인가봅니다.

아빠 오늘은 무거운 마음으로 찾아서 미안해 다음번 갈때 신나고 가볍게 갈께

요즘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점점 힘든상황의 연속....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꿈나라에선 떡상을 기대해보자구요
꿈이 현실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