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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감자탕의 유래, 지금의 감자탕이 된 이유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감자탕!!! 처음에는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뼈 부위를 감자라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합니다. 감자도 안먹으면서 감자탕 먹는다고 많이 들었었는데 그것은 잘못된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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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의 유래
경인선 철도 공사때 한참 힘을 써야하는 인부들이 뼈와 감자 그리고 시래기를 넣고 끓인 탕을 매우 좋아했던 것을 바로 음식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던 것이 지금의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자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뼈와 시래기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정말 든든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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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집은 24시간 하는 곳도 많아서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밥을 먹어야할 때 먹을 수 있기도 해서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