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이 되면 저희가족들이 루틴처럼 하는 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마산 어시장에서 포장회를 떠와서 평소에 잘 먹지 못했던 회를 먹는건데요...ㅎㅎ
오늘은 어머니가 방어와 우럭을 풍성히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낮 동안 조카들과 축구하고 온천까지 다녀와서 그런지 회가 더 맛나네요ㅎㅎ (기진맥진 ㅡㅡ;;)
즐거운 저녁 되시구, 남은 연휴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