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de91입니다 :)
저는 오늘 하루의 마무리로
영화 버닝을 보려고 했어요
근데 상영관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상영관을 찾아도 정말
황금 시간대는 다 피해서 애매한
시간대에만...
결국 버닝을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는데
이게 뭔가요...
종영이라뇨 :(
사실 주변에서 '버닝'이
재밌다고 찬사를 보낸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게다가 유아인씨의 안티 페미니즘과
스티븐 연의 욱일기 사건 이후
반응은 더 냉랭했었죠 :(
하지만 제게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등의
양화로 유명한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고 오랜만의 작품이라
기대러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었어요
게다가 유아인씨와 스티븐 연씨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
물론 스토리는
진부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ㅎ
너무나 아쉽지만
이렇게된걸 어쩌겠습니까 ㅠ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