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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생시 ] 18.06.09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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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감사한일

- 본 아트 촬영

아가가 태어난지 어느덧 11일이 지났습니다 ㅎ 그리고 오늘 첫 외출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이 녀석은 제 딸이 확실한게... 저는 아침에 얼굴의 붓기가 많은데.. 이녀석도 붓기가 늘 ㅋㅋ 부어있습니다. 덕분에 땡떙 붓게 사진을 찍고,, 자꾸 배고프다고 칭얼거리고, 실례를 하는 바람이 힘들게 찍었지만, 다시 한번 우리 아가에게 감사했습니다. 괜히 부모의 욕심으로 아가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했기 떄문입니다. 와이프는 조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무사히 촬영 끝!

- 친구들 방문

친구들이 왔다. 근데 아기 어리니깐 오래 있으면 안된다고 10분? 만에 다시 돌아갔다. 물론 선물도 주고.. .참 좋은 친구들이다. 철 없이 피씨방에서 리니지나 하던 녀석들이 벌써 한 아이의 아빠들이되었다. 역시 세월은 참 신기하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와이프의 투정

나의 경우에는 이미 결정된 일에대해서는 가급적이면 받아드리는 편, 와이프는 끝없이 후회하는 편... 사진이 마음안들 경우 그 사진 중에 그래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지만, 와이프는 계속 후회함. 나름 투정을 받아 줬지만, 와이프는 내 눈치를 조금 본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내가 좀더 와이프 편을 들어서 사진관을 까줬어야 했는데.. 알면서 잘 안된다.

3. 내일의 할일

- 새로운 작업

타 포스팅에서 언급한것처럼 코인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상, 함께 도움을 줄 사람을 좀 찾고 시작해야지 당장 나부터 공부를 시작. SMT 백서 다시 정독 ㄱㄱ

4. 나를 위한 한줄

- 최근에 벌리는 일이 너무 많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보니, 이젠 과부하다, 적당히 조절이 필요하다. 몇일 전만 해도 회사일에 좀 올인해야지 싶었는데 또 일을 만들다니... 하하...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 ㅎ혹시 아나, 먼 훗날에 그떄 그렇게 하길 잘했다 라고 날 칭찬할지, 물론 반대도 있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