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이 개막일에 쓰는 평창 올림픽의 기억에 남는 3인.
윤성빈.
두크르스에게 왕위를 계승. 세계최고가 되는 과정과 계승 이후의 모습 모두 훌륭.
특히 자신의 우상 두크르스를 배려하는 모습이.. 월클의 품격을 보여줌.
노선영.
팀 추월에서 느낀 그 감정...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도 후배를 걱정하는 선배의 배려..
결국 국민은 금매달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 계기.
윤성빈의 매달은 그의 노력을 알기에 좋아한 것.
이승훈선수와 대비되는 장재원선수
경기 후 이승훈 선수는 팀으로 훌륭한 레이스를 했다고 이야기하는대...
난. 이승후의 첫 메스스타트 매달은...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매달이라 생각한다.
장재원 선수가 4년뒤에 매스스타트에서 훌륭하게 매달을 가져 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