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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동물 병원 다녀 왔어요

햄스터 코코가 눈이 아파서 동물 병원에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그렇게 찾고 헤매도 없던 햄스터 동물 병원이 판교에 있네요. P&P동물병원이라고 의사 선생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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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지식인에서 햄스터 치료한다고 나와 있어도 막상 가보면 개와 고양이만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는 확인 전화까지 해보고 갔어요.

호흡기로 마취하고 눈동자 염색한 후 상처를 살펴보았어요. 눈동자에 상처가 있으면 염색이 된다는디 다향히 흉터는 남았지만 상처는 아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수술실에 따라가서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네요.
마취및 진료비 77,000원.
보험이 안되니 자주 오긴 힘든 비용입니다.

코코야, 빨리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