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전 6시 52분에 올린 글 제 블로그에 올라온 것까지 확인했는데, 몇 초 사이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황당함.. 하필 스팀잇 가입하고 가장 길고 공들인 글이었는데 말이죠..
왜 이런 날은 미리 메모장에 저장을 안해놨는지,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아.. 서버가 불안한가요?
이젠 스팀잇에 글올리기 전에 먼저 메모장에 글을 써서 저장해둬야겠습니다. 그래야 좀전과 같은 사태를 안 겪죠..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우를 범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월요일부터 황당한 @redbee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