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ontent was deleted by the author. You can see it from Blockchain History logs.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을 읽고


창 넘어 도망 100세 노인> 책을 읽고
 
책이 두껍지만 재밌게 읽은 책이다
알렌 할아버지가 요양원에서 100세 기념하는날 창문으로 슬리퍼만 신고 도망치면서 과거 얘기가 시작된다.
알렌은 뒤쫒는 웃긴 형사도 등장한다
할아버지가 버스정류장에서 도둑의 캐리어를 몰래 갖고 버스에 탔을때부터 보통 할아버지는 아니었다. 나의 것을 아무렇지 않게 범상치 않다.
많이 배운 아이스크림가게 주인도 만나고 산장 주인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냉동창고에 사람을 가두고 죽게 된다.
무기폭발전문가 였던 알렌 할아버지.


고냥 소설이긴 하지만 여기서 얻은 것은 무한한 긍정과 도전, 그냥 해보지, 뭐든지 해본다는 거. 그리고 연속된 경험, 경험이 경험을 낳는 인생살이 였다.
 
영화보다 더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100세의 알란 칼손의 여정을 볼 수 있었던 코믹소설이다
이 영감님이 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길수 있었떤 것은 씩씩한 긍정과 단호한 낙관주의다
각자의 삶과 행복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낙천적으로 살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