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오랫만에 자유예요
친구가추산해서 출산문안? 가는데
원래 울딸이랑 당연히 같이가는거다
생각하구있었는데
안간다더라구요 ㅎㅎ
신남
이렇게 먼저거절해서 혼자나가는건 처음인듯
그래서 뜻깊은날입니다
사실어제도 일이있어서
기분이다운이였어요
기분이다운돼면 먹고싶지않아서
가족들외식하는데 딸만보내고
전 컴터를켰구요
그렇게 저랑떨어져봤더니
떨어질만했나봐요
오늘 같이안간다하더라구요
어제떨어져봤더니
이제 엄마랑 꼭같이안있어도돼겠다 싶었다며
자기도 좋았던거같아요 ㅎㅎ
암튼그래서 혼자 친구 병문안가는중
다른약속도 있음좋겠지만
뭐 차차 생기겠죵? ㅎㅎ
다들주말잘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