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이야기 고속되풀이-
나무꾼이 나무하나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는데(이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봐. 난 ㅡ ㅡ* 연못에서 나무하나? 수초를 벤건가?)-전전전회
물에서 아리따운 여인이 도끼로 나신을 가린채 솟아올라왔것다?...(전전회)
그리고 그 여인이 도끼를 나무꿈에게 내밀며 하는 말-이 도끼가 니 도끼냐? (전회)
이렇게 짧은 멘트와 그림으로 포스팅을 울궈먹는 나.......^^
더구나 아이디어는 거의 댓글에서 발굴중!!! 쿠쿵~!
물론 꽁으로는 안묵고 보팅으로 사례하고 있음.
- 아! 그림은 공이 많이 들어감. 한장의 그림이 나오기까지 영감을 얻는 시간....모델료....몇번의 실패로 쌓이는 종이쓰레기...그건 알아주시길!
자...전회의 마지막 멘트에서 이어본다.
여인: 이 쇠도끼가 니 도끼냐?
나무꾼: 아뇨! 아직도 쇠도끼 쓰는 사람 있어요?
여인: (아이씨..무거운데...)ㅡ ㅡ;
여인: 그럼 이 은도끼가 니 도끼냐?
나무꾼: 아뇨! never! 촌스럽게.....
여인: (나 운동시키냐?ㅠㅠ;;;)
여인: 헉헉~그럼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나무꾼: 네!
여인: 헉헉~너...
여인이 뭐라고 할까?
요즘 풀보팅액이 좀 늘었어. 통통 튀는 그대들의 상상력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