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스티미언님께 국제 택배 받았습니다. (한국으로 부터) - 일등 한명에게 20 쓰달 쏜다.

Prologue:

이글은 스팀잇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획기적인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거북해 하시는 분들은
지금 Exit 해 주실것을 권유드립니다.

드디어!
오늘, 기다리고 있던 국제 택배를 받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바로 @havehappyday(하루)님의 포스팅
[골든티켓 8차 당첨 후기] 기념주화 비트코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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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하루님의 또다른 포스팅 모 스티미언님께 택배 보내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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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이 얼마안된듯, 심한 걱정을 하면서 그리고

선불

로 보냈다는 것을 대단히 강조하면서......

어쨋거나,
드디어 받았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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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발송인의 이름을 보니 이름에 ㄱ자가 세개가 있습니다.

두두두두두두두둥!!!!
쿵쾅거리는 심장을 억누르며 떨리는 손으로 내용물이 손상될까봐
살며시 살포시 개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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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_162436.jpg

오호라!
주화 두개에 받침대 두개
그리고 낯익은 이름의 볼펜 한자루, 바로 그 전설의 모.나.미.
웬 볼펜? 하고 의아해 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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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요것이 바로 이름이 새겨진 선물이란것을 깨닫고
이름 수색에 들어가니 박스에 붙어있던 발송인의 이름과 똑같은
이름이 영문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ㄱ자가 세개들어간.....
그리고 혹시나 고액권의 지폐나 뭐 그런 중요한게 혹시 숨겨져 있지않을까 하고
볼펜 박스를 해체해 보았으나,
t.jpg
있기는 ㄱㅃ.

쪼금된 연식으로 인하여,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시 하루님의 포스팅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봅니다.
ㅇㅎㄹ ㄷㅇ!!!
이제 폼이 제대로 나옵니다.
20180516_164058.jpg

한개는 식탁 한편에.20180516_164232.jpg

또 다른 한개는 책상위에.
Inked20180516_164331_LI.jpg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중략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ㅎㅎㅎ
차고 넘쳐 흘러내리는 그대를 이벤트에 팍팍 쏠수 있는 그날까지
매일 매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루님, 땡큐!

자!
이제부터 제가 Prologue에서 언급한 스팀잇의 새 지평을 열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플렛폼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고것이 뭐냐하면?
짜잔!
바로!!
지금 부터는 Gazua! 의 플랫폼으로 간다!!!

자! 그럼 문제 나간다.

첫번째: 이 선물을 보내준 나의 동생의 이름은 뭘까?

힌트: ㄱ자가 세개 들어갔다고 했지.

경고: 발송인을 알고 있는 사람 (행작이, 스마일이 등등)이 이름을 댈 경우는
내 분명히 맹세 하건데, 내가 스팀잇에 있는한
니들이 떠날때까지 따운보팅 갈것을 맹세한다.
대신, 2번과 3번에 도전해라. 아차상 간다.

두번째: 위에 내가 언급한 ㅇㅎㄹㄷㅇ! 의 실체는 뭘까?
세번째: 내 책상위 왼쪽 모니터에 있는 화면의 주소는 뭘까?

내가 요즘 심신이 허약한 관계로
예전같이 여러명에게 상금쏠 시간이 없다.
그래서,
가장 먼저 정답을 맞혀준 일등 한명에게
가족끼리 옹기종기 둘러앉어서 치킨이나 먹으라고
20 쓰달 쏜다.

만얄 일등이 안나오면,
음.....
다음 이벤트로 20쓰달 전부 이월한다.
글구 일번은 정확히 맞히는게 쫌 어려우니까
내가 생각했을때 가장 근접한 형아에게 간다.

자 그럼 굿 럭

아! 글구
첨 시도하는 이런, 존칭과 반말이 공존하는, 사차원적인 이런 플랫폼을

Kr-GalkaMalka

라구 명칭해 보면 어떨까?
아님, 말구.

P.S. 하루의 포스팅 댓글을 보니, 의뢰로 해외 택배를 안보내본 형아들이 많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구 싶은 형아들 있으면 내가 기꺼이 수취인이 되줄께.
알려줘!
P.P.S. 하루야! 보낸사람 주소가 니네 집 주소 맞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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