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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라떼의 취미(부제 라떼의 유혹)

안녕하세요 린이예요^^
벌써 8월 마지막 주가 시작됐네요
월요일이지만 더위가 물러가서 한결 기분이 좋아요
하늘이 흐리면서 비가 올락말락한것이 이불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네요
이런날 아침에 일어나서 맨발에 닿는 보송한 이불느낌 너무 좋지 않아요? 변태같았다면 인정

요즘 라떼도 날이 시원해졌다고 신나게 뛰어놉니다
커피는 라떼가 귀찮아서 쇼파위로 맨날 피신하지만 저는 귀여운 라떼를 졸졸 쫓아다니지요^^
그러다가 귀여운 장면 포착!

제일 재밌는 취미는 역시 꼬리잡기 아닙니까?
이꼬리는 내 몸에 달린게 아니다 나는 나 꼬리는 꼬리로다

꼬리 너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잡히면 확 척추를 접어불랑게 아!! 내 머리가 빙빙 돈다

ㅋㅋ 어지러운지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돌다보니 제정신차림

눈누난나
또 다른 취미는 바스락거리기>.<

바스락 거리는 비닐을 끌어안고 부비고 문대고 깨물고 난리
너는 만져라 나는 부스럭거리겠따!

ㅎㅎ 기여운 라떼

뽀시락 비닐덕에 간만에 안물리고 뱃살좀 주물럭 거렸네요^^
앞으로 비닐 활용 좀 해야겠어요

제정신 돌아온줄 알았던 라떼 스크레쳐안에 누워서도 꼬리로 셀프낚시
꼬리의 유혹엔 안 넘어갈수없따!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해~~

너는 왜 일케 귀여워서 누나 맘을 흔드는건데? 흔드는건데??
귀여움 덩어리 라떼의 유혹 2화 언젠가 soon!!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