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저는 요즘 두아들 사진찍기 바쁜데요
찬우 사진를 보며 서우 어릴 때 사진과 닮은꼴 찾기 재미에 빠졌습니다
태어났을 때 사진이에요
인상 잔뜻 쓰고 엄마 보려고 눈뜬 서우
우직하게 세상을 받아들인 찬우
눈밑에 주름이 닮았어요 ㅎㅎ
신생아실에서
벌써부터 외모가 빛을 발하는 서우 ㅎㅎㅎ
나오느라 힘들어 얼굴이 빵떡이된 찬우
저는 힘들었던것도 모르고 서우보다 머리가 크다고 걱정을 ㅠㅠ
일주일 되는 날
찬우도 얼굴이 많이 괜찮아졌어요
시간이 갈수록 정말 많이 닮았죠??
엄마아빠 반반섞어 똑닮게 잘나왔어요 ㅎㅎ
고슴도치 엄마의 아가자랑
마지막은 제가 힘들 때 보며 박장대소 하는 사진입니다
서우는 철봉에 메달리느라 찬우는 우느라 얼굴이 빵떡된 사진이에요
모두들 보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