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로보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시댁과 친정을 갔다 집에 와 남은 연휴를 보낸 로보네
추석때는 바빠 사진도 못찍었네요
시댁에 이제 곧 100일 되는 여동생이에요
자고있는데 가서 아이쁘다~ 하는 서우
결국 깨워버렸어요
한참을 둘이 보고 옹알이 하고 놀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만복이 태어나두 잘해주려나 ㅎㅎ
그리구 짧은 머리 빗고 있는 서우
이제는 곧 잘 하네요
2박3일 움직이느라 힘든 로보를 위해 산책 나간 아빠와 아들
약수터 밑 공원에 가서 놀고 왔다고
민들레 홀씨 날려보려고 후후~
내려오는 길의 표정은 아주 만족스럽네요
엄마 일어났나 보고있는 부자
마무리는 자면서도 아주 좋아 죽는 부자간의
모습입니다
오래 쉬었는데 더 피곤한건 왜일까요
얼른 컨디션 회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