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그림을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계속 그려온 그림들을 살펴본 결과 너무 딱딱한 그림들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뭐랄까...너무 제한적이고 답답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오늘은 기존에 제가 그려온 방식하고는 다르게 그려보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니 다양한 펜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그림을 그려보면서 몸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그림을 그릴때는 윤곽선을 그려놓고 안쪽을 색칠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윤곽선을 없애버리고 생각나는대로 그려보았습니다.
처음해본 시도라 살짝 어렵긴했지만 완성된 그림을 보니 나쁘지만은 않은것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종종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