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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씨맘 입니다. Introduc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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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루씨맘(LucyMom) 입니다.  


스팀잇(steemit)에서 생애 처음 블로그를 써보려 합니다. 생애 처음 블로그가 블락체인(BlockChain)기반의 소셜 블로그 플랫폼이라 괜히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Digital)시대, 우리들은 콘텐츠(음악, 방송, 영화, 서적...)가 무제한 쉽게 복제되고 유통되는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시대를 넘어서 새롭게 탄생한 블락체인 기반의 스팀잇의 생태계는 미래의 콘텐츠 유통의 희망을 보는 것 같아서 흥분이 됩니다. 이 생태계를 좀더 이해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쓰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으니 엄청난 동기를 부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ㅎㅎ

루씨맘 블로그는 크게 3꼭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꼭지는 루씨(Lucy)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루씨는 2016년1월15일에 태어난 여자 초콜렛 래브라도(Chocolate Labrador)입니다. ( 즉 올해 몇일전 3살이 되었습니다! 워낙 숫자/생일 이런 것들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인데... 예를 들면 남편 생일은 매년 날짜가 20일인지 15일인지 헷갈림... 루씨 생일은 절대 안 잊어버려지네요 :) ) 스팀잇에서는 반려견 루씨를 키우면서 함께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나 또는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서로 관심있을 수 있는 이야기로 한 꼭지를 만들어가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꼭지는 스팀잇을 알게된 경로와 연관됩니다.  최근 다니던 회사를 고만두고 인생을 룰루랄라 즐기면서 그 동안 그냥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서 공부 아닌 공부를 하고 있던 중. 말로만 듣던. 비트코인이 도대체 뭐지? 주위에서는 오래전 부터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크게 하는 일과 관련이 없어... 관심있게 들어다 보지 않았습니다.  그... 런... 데...  몇달 전 부터 조금씩 자료도 찾아보고, 관련 유튜브(YouTube)도 닥치는 대로 보고, 넥플리스(Netflix)나 아마존(Amazon)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는 보기 시작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앞으로의 미래에 설레고 소름이 돋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스팀잇에 좋은 내용의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세상이 인류가 또 이렇게 바뀌어 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시작이 됐구나...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블락체인 기반의 서비스/프로그램들의 철학의 모든 키워드들에 “탈중앙화(Decentralized)” “중개인 단계 제거(Get Rid of Middle-Man)” “투명성과 신뢰성(Transparency and Trust) ” 빠져들면서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새로운 기술이 열어주는 세계를 만나게 된 것 같아 설레고 있고 종종 제가 재미있게 본 관련 프로그램이나 인터뷰등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 꼭지는 북가주(Northern California)에 살면서 샌프란시스코쪽 지역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좀 해볼까 합니다. 먹기위해서 사는 종족에 속하는지라 각종 레스토랑 소개나 오프로딩(Off roading)을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종종 다니는 오프로딩 경험이나 이 지역에 다양한 캠핑장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저런 이 지역에 살면서 생기는 이야기 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팀잇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 종종 스팀잇을 통해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