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떠나는 춘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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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온 춘천 바이크 여행입니다.

가평 출발 - 의암댐 - 신매대교 - 공지천 - 가평 자라섬까지 약 70km를 라이딩입니다.

자전거 여행 중간중간 사진촬영을 하느라 일행보다 조금 늦게 다닙니다.

출발할 땐 날씨가 흐렸으나 중간부터 햇님이 다시 나타나 토시도 안한 팔이 저역에 집에 와보니 난리가 아닙니다.

결국 화상을 입어 뱀이 허물 벗듯이 살짝살짝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금계국과 망초대가 꽃을 피우고 루드베키아도 활짝 피우고 반겨줍니다.

옛 강촌역 출렁다리의 흔적이 있는 교각입니다.

교각에 있는 사진이 추억을 새록새록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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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자전거 안내도입니다.

예전엔 MT의 최고 코스였던 강촌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사발이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울가에 공연장을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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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꽃이 지고 열매가 열렸습니다.

또 다른 생명을 퍼트리기 위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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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도시 춘천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모터보트를 즐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전거 세우고 순식간에 촬영을 합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 아름다운 광경도 보면서 탈수 있습니다.

의암댐 위 굼치 곳곳에는 연꽃들이 만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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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밤꽃의 계절, 밤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밤꽃에서 벌들이 열심히 꿀을 딸 것 같습니다.

벌들이 움직여 수정도 되고 밤도 많이 열리겠지요.

밤꿀은 약으로 사용할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밤꿀의 효능은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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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을 따라가는 자전거 여행 정말 좋습니다.

북한강을 따라 데크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자연을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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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매대교도 없고 차량도 별로 없던 시절 오미 나루터를 이용하여 춘천장에 가서 산나물도 팔고 땔감도 팔고 하던 시절에 이용하던 나루터라고 합니다.

나루터 입구에 있는 우체통에는 새집이 있습니다.

이미 새는 부화해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우체통 역할보다는 새집이 어울리는가 봅니다.

강원경찰 충혼탑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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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하면 호반의 도시도 좋지만 소양강 처녀를 빼놓을 수 없지요.

1968년 작곡한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오면” 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린 소양강 처녀가 총각들의 마음을 얼마나 설레게 하였을까요.

소양강 처녀상과 함께 저 멀리 소양강 스카이워크도 보입니다.

쏘가리 입에서 물을 힘차게 쏘아 올립니다.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춘천 공지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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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지나 의암호 스카이워크에 도착하였습니다.

춘천 의암호를 기점으로 일본과 중국에 대한 방위와 거리를 표시했습니다.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날씨만 좋다면 자전거 여행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쬐끔 덥다 보니 팔 색이 변했습니다. 아이코 내 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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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도착을 하니 메밀밭이 나옵니다.

메밀밭에 허수아비도 있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다들 가는 바람에 혼자서 메밀밭 촬영을 하고 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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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활짝 핀 자전거 도로를 따라오다 보니 춘성대교까지 왔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대교도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춘천시와 춘성군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만든 교량 이름입니다.

춘성군이 춘천군으로 다시 춘천시로 통합되었지만 공사할 당시에는 춘성군 관할이라 춘성대교라는 이름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행복을 여는 호반의 도시 춘천 라이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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