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일이 힘든건 하면되는데 사람이 힘든건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는거 같다. 도덕적 해이라고 느껴질만큼만 일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보이는게 아무래도 나이를 먹은거같다. 뭐 여튼 오늘 점심시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뭐 나름 여유를 부려봤다. 뭐 그래봐야 처리할 일들은 산더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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