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팔이 많이 아프기는 했는데 커피를 마시고 출근을 해보겠다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머리가 어지러운거 같아서 시범적으로(?) 집에서 30분 정도 일을 해봤는데 엄청난 두통이 몰려왔다. 역시나 백신 때문에 아직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제적으로 휴식을 하게 되었다. 몇달만에 주말처럼 강제 휴식을 했는데 참 좋았다. 좋았다.. 뭐 그래봐야 머리속은 밀린일은 어쩌지하는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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