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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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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영 저자의 책을 세번째 접하면서.. 경청, 쿠션, 중심.. 조신영 저자의 책은 푸근함을 주고 가족의 사랑을 주는 책이였다.
이번에도 푸근함과 가족의 사랑애(愛)를 물씬 안겨주었다. 책 속의 주인공은 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 만들어진 구강타 선수.. 강타 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와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 이다.

"중심" = "中心" 가운데 중, 마음심 / 중심에 채워야 할 것은 소망도 확신도 아니었다. 소망과 확신을 뛰어 넘는 그것은 사랑이었다. -P254-

중심에 채워져야 하는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크게 느껴지는 것을 감싸 안기 위한 힘들고 역경을 이겨내야만 얻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생을 가장 멋지게 사는 방법은 가능한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또 한번 들게 만듭니다. 신간으로 나온 중심 책을 읽으면서 내 중심에 있는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중심이 서지 않으면 무엇으로 버틸까 버틸수 있는것!? 그리고 내가 해내기 위한 도움닫기가 뭔지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해봐야 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도움닫기는 무엇을 위해서 해야 하는건지.. 내 자신에 대해 뒤돌아 봐야 하는 자세가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중심의 책이였습니다. 내 중심은 주님이 었는지요.. 아니면 사랑을 찾기 위한 내 도움닫기였는지를요..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내려놓고 기도를 합니다.

내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방법과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요.. 사람이 살다보면 역경과 시련과 좌절이 있겠지만 그것을 이겨내야 하는 힘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중심 책 속에 있는 구강타는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구단에 있는 추신수 선수를 롤모델로 만들어진 인물입니다. 추신수 선수의 삶이 중심 책에 고스란히 담아 있는 것을 되짚어 보니 야구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이 정말 많이 힘들고 고난이란 것이라고 와닿게 되었다.

역경에 대한 극복 그리고 가족들의 힘들점을 경기가 끝나고서 뒤늦게 알고서 뒷수습을 해야한다는 안타까움도 책속에 그려졌기에 마음 아픈 이야기였다. 중심이란 책에서 얻을수 있는건.. 사랑이다. 정말로 큰 사랑이다. 사랑에 대한 구절이 생각이 난다.

고린도 전서 13장 13절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원문 : https://blog.naver.com/csbcast/3012220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