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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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학교 제목부터 시선 집중하게 만들었다. 내가 학교 다닐 때 제일 기억에 남는 시절이 초등학교 시절이었다.
그 초등학교 시절이 잊지 못할 추억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아직도 성립되고 있다. 20년 지기 친구들.. 그 친구들이 제일 소중하다.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레이프.. 자신의 이름의 이름을 따서 레이프 작전이라고 계획을 세웠다.

Rules(규칙은) Aren't(아니다) For(지켜야 하는 건) Everyone(모두가)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라는 일념하에 악동짓을 하게 된다. 초급,중급,고급 단계에 이어 보너스 포인트까지 있는..

포인트는 쉬운 규칙일수록 포인트가 적은 거고 어려운 규칙이면 포인트가 많아지는 것이다.

규칙 어기는 것에는 껌씹기, 복도에서 달리기, 복장 규정 많이 어기기, 싸우기, 화재경보 울리기 등등..

레이프 작전 규칙은 누구도 다치게 하지 말 것, 모든 위험은 자신만 짊어진다 이다.

레이프는 첫번째로 규칙중에 화재경보기 울리기를 실행해서 성공하게 되었다. 그 포인트는 고급 단계이고..

레이프가 화재경보기를 울린 덕분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화재경보기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게 되자 레이프는 어깨가 으쓱해기지 시작했다.

으쓱해지 어깨가 한층한층 더 올라가면서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다.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뒷일 벌어지는것은 예상도 못하고 저질르지만..

너무 악동짓을 하게 되면서 선생님과 교장선생님 눈도장을 찍게 된다. 학부모님을 부르는 메시지를 남겨도 레이프가 듣고서 메시지를 지워버리고

성적표가 낮게 나오면 낚아가지고 버려버리는 태세까지 생긴다. 나중에 학교에서 퇴학이라는 징계를 받게 된다.

그런 악동은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 역시도 악동짓을 하는 학창시절이 있었다. 학교 담장을 넘나들고 쉬는시간에 교문 밖을 나가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먹고 또한 학교 수업시간을 땡땡이 치던 나날들이 새록새록 기억나게 하였지만.. 이처럼 해보지 못했던 그리고 상상만 하게 되는 일들이었기에

책 읽는 시간이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어서 좋았다.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성인이 되어서 기억되게 할 만큼 좋은 시간이었다.

책 읽는 순간순간 학교가 그리웠지만 공부라는것은 그립지가 않았다. 성인이어도 공부는 싫다. 아직도.. 공부는 살아있는동안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는 하지만 공부라는 것에 얽매이고 싶지 않는 마음은 한결같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학교가 있었다라고 기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 : https://blog.naver.com/csbcast/3012651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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