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팀을 200원 이상 주고 사신 분들 계신가요?

오늘 스팀을 200원 이상 주고 사신 분들 계신가요?/cjsdns

오늘 저녁을 먹고 업빗 창을 보니 이건 육이오는 난리 축에도 못 들어가게 난리더군요.
여름 장마철에 세상을 쓸어갈 듯 퍼붓는 장대비도 정말 오늘 암호 화폐 시장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에게 MCO카드를 만들어 주려고 MCO토큰을 사려 거래소에 현금을 넣어 놨는데 오늘 저녁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듯, 스팀 하늘이 사정없이 무너져 내리더군요, 그래서 MCO 코인을 포기하고 무너지는 스팀 하늘을 받치려 들고 나서 보니 와 그냥 박살이 나듯 훅 날려 버리더군요, 도대체 누구야, 이렇게 던지는 사람들이...

오늘 무너지는 스팀 하늘 받쳐주신 분들 축복이 있을 겁니다. 스팀 짱을 운영하다 보니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가격은 꾸준하게 팔기만 하는 분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그러다 보니 사주는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은 운영진이 사야 하는 악순환 계속됩니다. 그래서 활로를 찾기 위하여 니트 로스 운영팀들은 남들이 모르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가치를 만들어내어야 하는데 그 가치라는 것이 코인의 쓰임이 없으면 결국은 지속적인 매물이 출현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가격은 끊임없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니트 로스 운영진을 그걸 잘해야 하는데 아직 뾰족한 방법이 나서지를 않습니다.

SCT는 스왑을 도입하여 SCT자체를 돈으로 쓰이게 하려 부단히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 짱은 실물경제에서 ZZAN이 쓰이게 하려고 나를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한편 ATOMY비즈니스를 연결하여 성공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팀이 가격만 어느 정도 받쳐주면 ATOMY 프로젝트는 매우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같이 누릴 수 있을 터인데 스팀 가격이 비실대니 보팅으로 하는 나눔의 폭이 적은 데다 설상가상으로 다운 보팅이 난무하니 프록젝트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게 불가능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얼마 전에 스팀 엔진 덱스에서 본 대 폭락 현상을 업빗 창에서 보게 되니 정말 절망스럽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희망은 희망마저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갖는 게 진정한 희망이고 이룸의 기적이 일어 난다 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침착하게 계신 분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더 나가서 무너지는 하늘을 받쳐보겠다 나서신 분들 정말 훌륭합니다. 반드시 축복이 함께 하리라 봅니다. 앞으로 스팀은 오늘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의 뿌리가 넓고 깊게 내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스팀의 양분을 먹고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스팀에게 양분을 공급하는 뿌리 인지도 모릅니다. 각자가 열심히 스팀 사랑을 하다 보면 뿌리의 생장점은 날로 뻗어 나가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고 아무리 센 폭풍우가 와도 쓰러지거나 부러지지 않을 겁니다.

오늘 오늘 스팀을 200원 이상 주고 사신 분들 계신가요?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포스팅 올려주세요, 복이 되어 올지도 모릅니다. 인증 포스팅 올려 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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