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오후7시가 넘은 시간에 동생집에 도착했다.
점심에 출발한 장시간의 운전으로 몸이 쑤신다.
허리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라인과 위쪽으로 올라가는 라인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
나는 제수씨가 준비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아이들이 놀고 있는 틈을 타 동생이 얼마전에 구입한 세라젬을 이용했다.
세라젬 카페에서 이용을 해 보고 급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좋길래 라는 기대감이 컸다.
온 찜질을 위해 기계를 신체 온도와 비슷한 38도까지 예열하고 자리에 누웠다.
내 몸의 상태를 잠깐 스캔한 후 결과에 따라 상태가 안좋은 부분을 위주로 몸을 풀어준다.
한동안 유행했던 안마의자보다 한 수위라는 느낌이 든다.
요즘 정형외과의 물리치료와 한의원의 한방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중인 입장에서 볼때 두가지 치료에 비슷한 효과를 세라젬으로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점은 생각보다 아프고 이용 중 잠들 수가 있다.
집에 올라 가면 근처 세라젬 카페부터 주기적으로 이용해야겠다.
당장 사기에는 우리집이 너무 좁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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