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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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 드라마에 출연했던 임세미 입니다.

조금은 늦게까지 일하고서 집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나오면 조금은 쉬고 싶은 마음으로 TV를 키고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잘 맞추면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를 보기도 하지요.

그렇게 그냥 앉았는데 조금씩 보게된 드라마가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입니다. 전편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소소한 일상과 조금씩 진행되는 러브라인을 보기도 했지요.
아마도 상당히 극단적인 불륜이나 애정 그리고 과장된 행동의 드라마 보다는 이런 드라마를 저는 조금은 편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게된 배우가 임세미입니다.
역할은 조금은 주인공과 대립하기도 하는 역할이지만, 저는 평범하지만 누굴가를 좋아하는 역할이 좋았습니다.
편안한 고등학생 같기도 하고 그저 그 밝은 모습과 느낌이 좋습니다.
요즘은 또 어떠한 작품을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주인공 보다는 조연 역할은 하는 배우들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렇게 화면한 조명과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밝고 혹은 조금은 조용하게 존재하는 그런 배우들과 그러한 사랑스러움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톱배우에 들어간 분들도 있지요. 그러다가 다시 조금은 뒤안길로 사라지는 배우는들도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 애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임세미라는 배우가 성공하고 더 사랑받는 배우가 되는 것도 좋지만, 만약 옆에 친구처럼 있는 사람이었다면 자주 이야기하고 항상 밝게 있어주기를 바라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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