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최근 몇 주 토요일마다 수영학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바다수영"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보낸지 이제 2~3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접영까지 배우고(잘하진 못하지만) 바다수영에 참여할 수 있는 레벨이 되었네요.(바다 수영에 참여할 수 있는 등급이 현재 접영이상 가능한 학생들!! 이라서요!!)
몇 주 정도 보내고 따라 가보았었는데, 처음에는 안전하게 허리에 몸이 둥실 뜨는 튜브 같은걸 허리에 차고 다니다가 최근에는 이제 수트만 입고 가까운 거리는 오가는 것이 되더라구요.
보다보니..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듬뿍!!! 저도 수영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수트를 입으면 물에서 둥실둥실 뜬다는 말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딸아이와 함께 해볼까? 하는 마음에 수트 검색을 한번 해보았네요.
원래 @realmankwon 님이 바다수영을 잘 하셨기 땜시!! 조언을 구해서 일단 하나... 지르고 볼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물에 빠지면 사람들이 구해줘야하니 빨간색으로 하나 입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 일반 수영장에는 요즘 코로나로 접근도 힘드니... 이번기회에 바다에 한번 퐁당!! 바다수영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