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튜브를 보다가 아주 신박한 영상(링크)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Tensegrity]라는 물체인데요, 마치 물건이 공중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여지는(실제로 윗 부분은 실 이외에 바닥과 맞닿는 부분은 없습니다.) 것인데요. 아래 그림 처럼요.(윗 부분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위에 블럭을 올려도 버티는!!)
여기서 장한 우리나라의 젊은 과학자(?) 연구자(?) 기술자(?) 들이 모여서 크게 만들어 보았네요.
이러한 큰 쇠막대를 가지고 절단,용접을 통해서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상하부 프레임을 이렇게 만들어 내구요.
와이어를 연결합니다.
완성 후 도색 및 자신들의 마크를 그려내네요.
마지막으로 그 위에... 유리를 올려서.... 이 물체를 완성합니다.
완성품!!!! 테이블을 만들어 냈네요. 대박!!!
공중에 떠 있어 보이기도하고, 와이어로 연결을 해서 조금 상판이 흔들거리기도 하지만 꽤나 견고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고기까지 구워먹어도 괜찮을 정도이군요..!!
실제로는 저정도 크기로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요정도 규모로 한번 만들어서 회사 책상 주위에 두면 아주 사람들이 신기해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자랑스럽게 자라는 우리나라 학생들을 보니 듬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