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세도 들여다 볼까? -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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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경남 창원을 찍어 보았고, 오늘은 경기도 광명시로... 광명시 하안동은 결혼하고 4년 동안 살았던 곳이다. 당시 집은 하안주공9단지아파트에 있었고, 첫 2년은 19평 집에, 그 후 2년은 25평 집에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첫 아파트라서 나쁘지 않았는데, 이전에 새 아파트에 살았던 와이프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좀 호소했던 걸로 기억한다.

광명시를 떠나기 직전이 2011년초였는데, 그 때는 25평 집을 산다면 약 2억원이 필요했던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제는 5억을 더 줘야 같은 평수의 집을 살 수 있다. 평당가가 2배 이상으로 올라간 것이다. 이 정도면 서울급이다. 중계동도 저 정도 시세라... 철산동의 주공아파트들은 층수가 5층으로 낮고 재개발이 예정되었기 때문이라 이해하지만, 하안동 주공아파트들은 왜 저렇게 많이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이렇다할 호재는 딱히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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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