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도 남겨보는 스플린터 랜드 일기!!
오늘 살펴볼 경기는 30마나 어스퀘이크 룰 경기!!
어스퀘이크 룰에서는 드래곤들과 스피릿 오브 더 포레스트가 있는 어스 스플린터가 많이 사용되는데... 둘 다 인액티브로군요.
저는 그래도 방패가 있는 라이프 스플린터를 선택하고 마나제한 내에서 평범한 스닉덱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상대는 크립트 맨서와 함께 데쓰 스플린터가 나왔군요.
데쓰 스플린터도 힐 스킬을 가진 커럽티드 페가수스와 다크 인챈트리스, 뱀파이어 까지 플라잉 스킬을 가지고 있군요.
어쨌거나 상대 공격에 제 전방이 먼저 무너지거나 상대 후방을 먼저 무너뜨리거나가 승부의 관건이 되겠군요.
경기 초반은 방패를 가진 제가 유리하게 흘러 갔습니다.
하지만 힐 지원을 받는 로드 오브 다크니스는 정말 막강하더군요.
그리고 한턴만 더 지나면 제 스닉 몬스터들이 다 쓰러질 타이밍에 상대 후방을 다 잡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드 오브 다크니스는 홀로 남아 계속 막강한 공격을 해오는데...
그래도 뒤에 코캣트리스가 남긴 했지만 엔젤누님이 힐과 회피로 열심히 버텨주시는 덕분에 안전하게 승리할 수 있었네요.
그럼 경기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어스퀘이크룰에서 만나 피크라이더와 크립트 맨서!! 생명과 죽음의 한판 승부는 방패를 가진 라이프 스플린터의 승리로 끝이 났네요.
사실 제가 많이 유리해 보이긴 했지만... 로드 오브 다크니스의 무시무시함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그럼 오늘도 재미난 경기가 많이 나오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