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s Breakfast #36. 시리의 아침 서른여섯번째
#1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이 열리는 날이다.
올림픽 경기 중 내가 제일 신나게 본 종목은 "여자 컬링"이었다.
컬링이라는 종목을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평창올림픽 덕분에,
여러가지 컬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었다.
리드,세컨,써드,스킵의 4명의 선수들이 각각 2개의 스톤을 가지고
점수를 얻기 위해 가드를 세우기도 하고 오륜기모양 안에 스톤을 넣기 위해 열심히 스위핑을 한다.
오늘 아침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결승전 경기를 보았다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그리고 야무지게 승리를 하며 올라온 결승전이라 금메달의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아쉬운 상황들이 연출되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너무 커 오늘 오후까지도 혼자서 속상했던 것 같다.
그래도 컬링이라는 종목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앞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보였다.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응원을 할 것이다.
#2
비빔밥
오늘 아침은 컬링 결승전을 보며 비빔밥을 먹었다.
요즘 비빔밥이 참 맛있다 :-)
#3
냉장고에 있는 채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
그리고 무언가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면, 비빔밥을 추천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