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자 리포트는 제 다음 카페에 매일 무료로 올리는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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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가 11,000$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김프는 4%정도로
국내 투심은 아직도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국내규제책은 더이상 나오지 않지만 아직도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는 공문을 통해 투자를 자제시키는거 같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상승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LTC, XMR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고 ETC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MD도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크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네요.
독일에서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은행설립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업체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국제은행 계좌번호(IBAN)와 직불 카드 등을 지원하는 정식 은행 설립에 나섰다.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독일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결제 업체
비트왈라가 독일금융감독청(BaFin)에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은행의 설립을 신청해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34251
독일은 암호화폐로 물건 구매시 또는 채굴시 과세하지 않기로 했다.
독일연방재무부는 독일에서 비트코인 등 여타 암호화폐로 서비스나
물건을 사서 결제를 할 경우 암호화폐를 법적인 지불수단과 동등한
지위를 갖춘 결제 수단으로 인정했다.
이는 암호화폐가 지급 결제 수단으로 쓰일 경우 별도의 과세 대상이
되지 않는 다는 의미다.
다만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갑업체 등이 결제 수수료를 받게 되면
이는 과세 대상이 된다.독일 재무부는 또 암호화폐 채굴자가 블록을 생성한 보상으로 받은
암호화폐에도 면세하기로 했다.
현지 당국은 채굴을 자발적으로 행해지는 서비스로 규정했다.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34772
독일은 폭스바겐도 암호화폐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적이 있다.
IOTA가 독일에서 나온 암호화폐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독일을 비롯한 스위스 등 유럽주요국가들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편이다.
그런데 최근에 국내에서 3월 19~20일 열리는 G20 회의에서 암호화폐 공동규제안이
나온다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
물론 규제에 대한 언급은 나올 수 있지만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국가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공동규제안이 나온다는 뜬소문은
암호화폐 가격을 떨어트리려는 세력의 음모가 아닐까 생각든다.
2월달 테더 미청문회 헛소문으로 시장을 공포에 몰아갔던 뜬 소문이
생각난다.
물론 G20회의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지만
필자 생각에는 기껏해야 각국이 암호화폐 사용한 자금세탁방지
공조하자는 정도만 이야기 나오지 않을까 생각든다.
아직 투자심리가 완전히 깨어난거 같지 않습니다.
3월의 첫 주말입니다.
주말에 큰 변동은 없을거라 보여집니다.
BTC가 11,000~12,000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면
주말은 거래량이 늘어나는 알트코인들 저가매수해서 단타하는 전략이
좋을듯 합니다.
EOS도 눈여겨 볼 만 한거 같습니다.
다크코인중 오르지 못한 DASH도 단기매매해 볼만
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