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직 인간이 되고픈 20대 인간 언저리 index입니다.'
영국 축구의 명가 아스날의 홈구장에 가상 화폐 광고가 등장하게 됩니다.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 측은 미국계 겜블회사인 CashBet과 스폰계약을 맺어,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Cashbet Coin에 대해 홍보하게 됩니다.
영국 재무부 소속 금융행위감독청은 아스날의 결정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대변인은 가상화폐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가 계획 중이며, '추가 규제 조치'또한 준비되어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ashbet Coin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으로, '향상된 신뢰도와 투명성, 더욱 빨라진 보상 지급체계, 수수료 절감 및 플레이어 보호 등'의 목적이 크다고 CashBet측이 선전 중이며, 현재 프리세일이 진행 중입니다.
(프리세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ashbet Coin의 목적이 대한민국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스널의 수석 상업 책임자 Vinai Venkatesham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CashbetCoin을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새로운 가상화폐인 CashbetCoin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