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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돈 잃는 방향으로만 투자를 잘할까요?

어제 밤에 주말 떡락을 예상하고,
넥스트 투자해놓은거 테더화 시켰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넥스트도 올라있고, 기반통화인 빗코도 올라있네요.ㅠ.ㅠ

결국 아침에 허겁지겁 큐텀 상장 소식 듣고,
비트렉스 가서 큐텀 구매했다가 32.8만 사토시에 물리고.

역시나 상장하기 전까지는 상승하다가 상장하는 순간 그 기대감이 없어지면서 하락이 시작되더라구요.

예전에 리플이 빗썸에 상장된다고 할때도 코인원 가서 구매해놨다가 이익도 못보고 손절하고 나오고.

2달동안 배운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어제, 오늘해서 많이들 그 동안 잃은 손해 복구하시던데,
전 손해 복구는 커녕 손해를 더 늘리기만 했네요.

원금 회복만 하면 코인판 떠나려고 하는데,
언제 원금 회복이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러다가 몇년 붙잡고 있어야 할지도.ㅠ.ㅠ

역시나 장투가 답일까요?
저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장투도 어렵더라구요.

그새를 못참고 단타치고 있다가 물리고.

투자 고수님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이론적으로 이해하지만,
실제로 행동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어서
스스로 자괴감만 드네요.ㅠ.ㅠ

그냥 어제 오늘 같은 날까지 돈을 잃어서 슬퍼서 하는 넋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