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지잉
@zzing
66
변방의 늙은이
Followers
1218
Following
5001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Wakanda
Created
2018-01-23 14:43
RSS Feed
Subscribe
Blog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zzing
zzan
2019-08-01 15:08
2019년 8월 1일 목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어제 일기장에 적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ㆍ정확하게 말해보자면 일기를 쓴 오후 6시. 나는 간단하게 일기를 쓴 다음 평소처럼 브런치 앱에 글을 복붙 해서 맞춤법 검사를 돌려 띄어쓰기와 틀린 글자를 수정하고 있었다. ㆍ그런데 반쯤 고치다가 남편에게 "우리도 가족사진을 찍는 거야!!!"하고 우렁차게 외쳤다. ㆍ소파에 누워서 폰을 보던 남편과
$ 0.987
37
7
zzing
zzan
2019-07-31 13:52
2019년 7월 31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오늘은 드디어 둘째 딸내미 백일 떡을 주문하였다. 핑크색으로 왕관과 100자가 적힌 백설기 20개와 수수팥떡 1kg, 오색송편 1kg를 8월 2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퀵으로 받기로 했다. 돈은 계좌이체하였다. ㆍ이번에도 역시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을 계약할까 살짝 고민했다. 100일, 200일, 돌로 3 콘셉트에 50만 원 정도라서 선뜻 망설여졌다.
$ 0.483
35
2
zzing
zzan
2019-07-30 14:08
2019년 7월 30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오늘 키즈카페에서 백 년 만에 책을 읽었다. 그래 봐야 모바일 책이지만 말이다. 거의 반수면 상태로 읽었다. 첫째는 남편이 케어 하지만 둘째는 아기띠를 하고 재우고 있는 관계로 나 홀로 의자에 앉아있었다. ㆍ책 내용을 적고 싶은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것 같다. 도통 생각이 안 나네. 대충 이런 이야기. (아래는 책의 내용 중 기억나는 대목이고, 저의
zzing
zzan
2019-07-29 15:34
2019년 7월 29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감사한 일 하나. 오늘도 건강한 신체로 지인과 같이 문화센터에 가서 베이비 마사지 수업을 들었다. 가기 전 냉면집에서 물 비빔면을 먹었다. 맛있었다. ㆍ감사한 일 하나. 첫째에게 만 원짜리 찰흙 놀이 세트를 사줬는데 2시간 넘게 집중해서 노는 걸 보고 놀랐다. 큰 것도 아닌 고작 찰흙인데 재밌게 놀아준 아이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자주 사줘야겠다. ㆍ감사한
zzing
zzan
2019-07-28 08:28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ㆍ아몰랑 일기
ㆍ인간이 이렇게 지칠 수가 있구나. ㆍ어제 놀이동산 6시간, 그리고 왕복 이동시간 2시간 총 8시간의 외출이었는데 그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다. 가족 모두 떡실신. 남편은 무거운 첫째가 계속 안아달라고 찡찡대서 안고 다니느라 힘들었고, 나는 94일 된 갓난아기 케어하며 다니느라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런데 또 가고 싶다니.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 어리석음의
zzing
zzan
2019-07-27 10:42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7시 19분ㆍ아몰랑 일기
ㆍ오늘은 우리 4 식구 놀이동산에 갔다. 둘째는 백일도 안됐는데 참 많이도 다니네. ㆍ초장부터 남편과 30분가량 언성 높여 싸웠다. 나는 걸어서 밑에서부터 올라가며 구경하자고 했고, 남편은 버스를 타고 올라가 위에서부터 보고 내려오자고 했다. ㆍ결국 비겼다. 남편의 말대로 위에서부터 내려오니 가지고 갔던 유모차가 복병이라서 계단이 많은 위쪽에서 움직일 곳이
zzing
zzan
2019-07-26 08:26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날씨 : 🐃 ㆍ아몰랑 일기
ㆍ유튜브를 들어가는 게 아니었다. 캠핑클럽 2화 다 보고 핑클 관련 영상 보다가 이효리 노래 영상 정주행하고 요즘 재평가 중인 이지혜의 럽미럽미를 보고, 청하 직캠까지 보다가 간신히 블랙홀에서 빠져나와 일기를 쓴다. 하루 다 지날 뻔 ㄷㄷㄷ ㆍ청하의 블랙 ㆍ이효리의 블랙 ㆍ청하가 이효리의 블랙을 춘 건데 확실히 춤 동작에 절도가 있달까. 이효리는 쉽게 쉽게
zzing
kr
2019-07-25 07:13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날씨 : 흐림ㆍ아몰랑 일기
ㆍ산후풍. 첫째 낳고 시작되었는데 절대 안 없어짐. 비오기 전 무릎 관절 아픈 거랑 에어컨이나 찬바람 나오는 곳에서는 손목, 발목, 발등이 너무 시린 거. 덕분에 이 여름에도 나 혼자 긴팔, 긴바지. 하하하. ㆍ옆에서 남편이 말해주는 덕담이란 게 너는 오래 살 것이다. 잔병은 많지만 장수하는 타입이고, 나 같은 타입이 한 번에 훅 간다고 말이다. 무슨 소리!!!
zzing
zzan
2019-07-24 05:10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날씨 : 알게뭐람 ㆍ아몰랑 일기
ㆍ일기를 시작한다. 아까 전에는 분명 쓸 말이 많았는데 또 이놈의 키보드만 잡으면 벙어리가 되네? 고민이다. 말수와 글수가 줄어드는 것이 고민이다. ㆍ나 찡자는 마침내 이 황무지 같은 인터넷 한복판에서 웃음을 찾아다니다가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나 찡자는 걸을 때도 직진만 하고, 밥도 젓가락으로만 먹고, 간식도 강냉이 하나만 미친 듯이 먹고, 과일도 사과만 고집스럽게
zzing
aaa
2019-07-23 04:54
[영화 리뷰] 베리 굳 걸
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떡뻥을 먹으며 AAA에 포스팅을 할꼬야!!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골라서 보았다. 제목은 '베리 굳 걸' 벌써 제목에서부터 냄새가 나지 않는가? 그렇다. 제목이 마치 나 자신을 상징하는 듯한. 그래.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그 정답. (끄덕끄덕) 두 주연배우 다코다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깜찍한 노출이 보고 싶다면 봐도 된다. 싱그러운
zzing
zzan
2019-07-22 22:41
2019년 7월 23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사랑하는 우리 찡이 5천 원에 20분간 물고기를 9마리나 잡았다. 지켜본 남편 말로는 아~주 집요했다고 한다. 집중력 무엇. 한 마리 한 마리 따라다니며 끝까지 잡았다는군. 그래도 잡은 물고기는 다시 반납함. 착한 것. ㆍ베이비 마사지 2번째 수업을 들었다. 같은 반 자이언트 베이비를 이번에는 3번 정도만 의식하며 쳐다보았다. 다행. 첫날 수업에서 너무 놀라
zzing
zzan
2019-07-22 01:23
2019년 7월 2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2019년 7월 2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아침부터 괴상한 꿈을 꾼 덕분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곧바로 남편이 일어났고, 그날따라 하지 않던 짓을 한다. 무엇이냐면 정말 진지하게 꿈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꼭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ㆍ꿈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짜증을 냈다. 말을 하고 나서야 아차 싶어서 꿈해몽을
zzing
zzan
2019-07-21 10:51
2019년 7월 21일 일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아이들 다 자는시간에 잠깐 1시간 산책함. 기분좋으다~ ㆍ큰딸이 스타벅스를 너무 좋아한다. 그 푹신한 직각쇼파에 온 마음을 다 뺏긴듯 보인다. ㆍ키즈카페에 갔는데 34개월이 다 되도록 아직도 방방을 무서워서 힘껏 못뛰고 슬렁슬렁 거린다. 대근육 발달이 저리 느리니 아직도 킥보드를 사줘도 못 타는건가 싶음. 1년째 킥보드는 현관앞을 지키는 중 ㆍ혹시 어디가
zzing
zzan
2019-07-19 16:43
날 것 그대로의 중얼거림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속으로 생각을 많이 했다. 모든 인간이라면 으레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마련이라지. 근데 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 거 같다. 중얼거리기. 언제부터 나는 자신 있게 나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중얼거리게 된 걸까? 지금의 내 상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꽤나 옛날로 되돌아 가야 한다. 어린 시절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부터 나는 친구들과
zzing
zzan
2019-07-19 03:57
꼬맹아. 무럭무럭 자라렴 ^.^
나는 한번 집에 들어가면 잘 나오지 않는 집순이라서, 요즘은 딸을 등원시키고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 돌고 집에 온다. 천천히 걷기 때문에 20~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딸아이의 등 하원 시에는 집에 폰을 두고 가지만 대부분 들고 다닌다. 핸드폰에 케이스까지 씌워져서 무겁다고 느낀다. 걷다 보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산책을 나올 때가 있다. 내 딸과
zzing
zzan
2019-07-18 04:56
신경 끄기ㆍ노인의 삶
신경 끄기 요즘 전자도서관에서 오디오북도 대여해주니 그야말로 데이터 풍년의 시대로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읽어도, 들어도 모르는 것이 많을 테지. 누구 말처럼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는 독서보다는 두루두루 얕고 넓은 독서를 하기로 생각한다. 오늘 들은 책은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저자 마크 맨슨이 삶에서 얻은 진리를 가르쳐 주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zzing
zzan
2019-07-17 02:00
주호민 + 송중기 = 염소
아침에 분유주다가 훤칠하니 잘생겨서 사진 찰칵 📸 주호민 인듯 송중기 인듯 ㅋ 🤔 휴대폰에 키드모드를 하니 손그림 어플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그려봄. 종이 그림보다 훨씬 있어보여서 대.만.족. 👍 왜 엄석대가 생각나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염소ㅋ 🐑 요즘 잊혀진 첫째딸도 그려 보았다. 👯♀️
zzing
kr
2019-07-16 07:55
염소가 머리를 밀었어요~
염소가 머리를 밀었어요~ 올여름 시원하겠죠? .
zzing
zzan
2019-07-15 08:33
장렬히 뻗음
와.... 인간이 이렇게 지칠수가 있구나. 오랜만에 문센에 갔었다. 베이비 마사지 수업이였는데 왜 나만 긴팔 긴바지? 다들 원피스차림. 나만 온 몸이 쑤신가봐. 수업하나 듣는데 준비하고 이동하고 밥먹고 수유하고 이리저리 소요되는 시간이 2배이상 들었다. 거기다가 마트까지 갔다가 오니 완전 뻗어버림. 일주일에 문센 2개씩 듣는 강력한 체력의 여인네들은 대단한거
zzing
zzan
2019-07-14 09:19
그러하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세상 살기 힘든 이유'에 관한 글을 읽었다. 나도 내방식대로 적어보겠다. 일단 아침과 저녁으로 시간이 나눠져있어서 꼭 아침에 일어나야 함으로 몹시 피곤하고, 30대가 넘어서는 근력운동을 안해주면 기초대사량 뚝 떨어져 빌빌 거려서 힘이 들고,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똥도 눠져야하고, 3끼 꼬박 챙겨먹어줘야 하고, 먹고나면 양치질 꼼꼼히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