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면서 최신영화를 보는건 좀 한정이 되어있었어요..
요즘은 정말 너무 많이 좋아진 덕분에...
너무나 보고싶은 영화 1987을 보았습니다..
그때 전 중3이었고 집 주변에 있는 대학교에서 매일 하는 데모에
최류탄에 정말 이해가 안되었어요.
어렵게 공부해서 왜이렇게 고생을 할까...
어느덧 나이를 먹은 어른이 되었지만 전 사회를 이해하기보단
그냥 뭍혀서 여직 살아온 듯 합니다..
그 전에도 이런 비슷한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 많이 울고 가슴 아프고...
책을 통해 처음 접한 광주학생운동이나...
그때도 지금도 그저 가슴아픈 한국의 흑역사로만...
아직도 어떻게 저럴수가 있었을까 자꾸 되묻기만 하게 되고
오늘은 정말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많이 울다보니 좀 지치는 하루가 되었네요
해외에 살다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 다시 반복되어지면 안되는 일들..
내 자식이 다치고 다시는 못보는 상황이 생기고...
이름도 모르는 분들에게 더 많이 감사해야겠어요
나중에 우리아이가 크면 같이 얘기하며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싶네요
오늘은 참 사람이 그리운 날이네요..
다들 내 주변을 돌아보며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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