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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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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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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04:38
RE: (100%) The Happy Prince (1)
[27E] “뭐지! 왕자가 순금 덩어리가 아니었어?” 제비는 마음 속으로 말했다. 제비는 예의가 발라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소리내어 드러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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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dog
kr
2019-11-02 04:29
RE: (100%) The Happy Prince (1)
[26E] 동상이 답했다. “내가 살아서 인간의 심장을 가지고 있을 때는 슬픔이 들어올 수 없는 상수시 궁전에 살았기 때문에 눈물이 뭔지조차 몰랐어. 낮에는 친구들과 정원에서 놀았고 저녁에는 궁전의 중앙홀에서 춤을 추었지. 정원 둘레로 높다란 성벽이 있었는데 난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관심도 없었어. 주변의 모든 것은 너무도 아름다웠지. 신하들은 나를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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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dog
kr
2019-11-02 04:14
RE: (100%) The Happy Prince (1)
[24E] “난 행복한 왕자란다.”
white-dog
kr
2019-11-02 04:14
RE: (100%) The Happy Prince (1)
[23E] “누구세요?” 제비가 물었다.
white-dog
kr
2019-11-02 04:14
RE: (100%) The Happy Prince (1)
[25E] “그런데 왜 울고 있나요?” 제비가 질문했다. “덕분에 흠뻑 젖었잖아요.”
white-dog
kr
2019-11-02 04:12
RE: (100%) The Happy Prince (1)
[22E] 행복한 왕자의 눈은 눈물로 가득했고 그 눈물은 황금빛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달빛에 비친 그의 얼굴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꼬마 제비는 그가 몹시 측은스러웠다.
white-dog
kr
2019-11-02 02:58
RE: (100%) The Happy Prince (1)
[21E] 하지만 날개를 펴기도 전에 세 번째 물방울이 떨어졌고 제비가 위를 올려다 보았다. 아! 제비 눈에 비친 것은 무엇이었을까?
white-dog
kr
2019-11-02 02:56
RE: (100%) The Happy Prince (1)
[20E] “비도 못 막아서야 동상이 무슨 쓸모가 있지?” 제비가 말했다. “쓸만한 굴뚝을 찾아봐야겠군.” 제비는 떠나기로 결심했다.
white-dog
kr
2019-11-02 02:52
RE: (100%) The Happy Prince (1)
[19E] 그때 물방울 하나가 또 떨어졌다.
white-dog
kr
2019-11-02 02:51
RE: (100%) The Happy Prince (1)
[18E] 그 갈대 아가씨는 비오는 걸 좋아했었지. 하지만 그건 그냥 그녀가 이기적이었던 거야.”
white-dog
kr
2019-11-02 02:49
RE: (100%) The Happy Prince (1)
[17E] “황금침실이 생겼군.” 주위를 둘러보며 나지막하게 혼잣말하고는 제비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막 날개 사이에 머리를 묻으려 할 때 커다란 물방울 하나가 제비에게 떨어졌다. “정말 희한한 일인 걸!” 제비가 소리쳤다. “하늘엔 구름 한 점 없고 별들이 저렇게 초롱초롱하게 빛나는데 비가 오다니. 북유럽의 기후란 정말 끔찍하군.
white-dog
kr
2019-11-02 02:42
RE: (100%) The Happy Prince (1)
[16E] “저기에서 묵어야겠다.” 제비가 외쳤다. “위치가 좋군. 신선한 공기도 많겠어.” 제비는 행복한 왕자의 두 발 사이에 내려앉았다.
white-dog
kr
2019-11-02 02:39
RE: (100%) The Happy Prince (1)
[15E] 그때 제비 눈에 높은 기둥 위의 동상이 들어왔다.
white-dog
kr
2019-11-02 02:38
RE: (100%) The Happy Prince (1)
[14E] 하루 종일 날아 밤이 되어서야 제비는 도시에 도착했다. “어디서 하룻밤을 묵지? 이 마을에 머무를 만한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비가 말했다.
white-dog
kr
2019-11-02 02:34
RE: (100%) The Happy Prince (1)
[13E] “그동안 나를 가지고 놀았을 뿐이군요. 난 피라미드로 떠날 겁니다. 안녕!” 이렇게 소리치고 제비는 날아가 버렸다.
white-dog
kr
2019-11-02 02:31
RE: (100%) The Happy Prince (1)
[12E] “나와 같이 떠나지 않을래요?” 마침내 제비가 그녀에게 물었다. 하지만 갈대 아가씨는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자기 집에만 붙어 있고 싶어했다.
white-dog
kr
2019-11-02 02:26
RE: (100%) The Happy Prince (1)
[11E] 다른 제비들이 떠나자 꼬마 제비는 외로웠고 연인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게 말도 안해.” 제비가 말했다. “바람이랑 늘상 시시덕거리는 걸 보면 아무하고나 사귀는 바람둥이 같아.” 아닌게 아니라 바람이 불 때면 갈대는 가장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제비가 말을 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집에만 있으려고 해. 하지만 난 여행을 좋아하지. 그러니
white-dog
kr
2019-11-02 02:14
RE: (100%) The Happy Prince (1)
[10E] “거참 어리석은 집착이군. 그녀는 돈도 없고 친척들도 너무 많아.” 다른 제비들이 수군거렸다. 정말이지 그 강에는 갈대가 가득 들어차 있었다. 가을이 오자 다른 제비들은 모두 날아가 버렸다.
white-dog
kr
2019-11-02 02:06
RE: (100%) The Happy Prince (1)
[9E] “사랑해도 될까요?” 단도진입적인 것을 좋아하는 제비가 이렇게 묻자 갈대가 깍듯이 인사했다. 그러자 제비는 날개로 수면을 스쳐 은빛 잔물결을 만들며 그녀 주위를 빙빙 돌았다. 이것이 제비의 구애 방법이었고 그것은 여름 내내 계속되었다.
white-dog
kr
2019-11-02 01:31
RE: (100%) The Happy Prince (1)
[8E] 어느 날 밤 꼬마 제비 한 마리가 도시로 날아왔다. 친구들은 이미 6주 전에 이집트로 떠났지만 녀석은 최고로 아름다운 갈대와 사랑에 빠진 탓에 뒤쳐져 있었다. 이른 봄, 큰 노란 나방을 뒤쫒아 강가를 날다가 갈대 아가씨와 마주친 녀석은 그녀의 날씬한 허리에 완전히 매혹되어 날기를 멈추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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