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부족한 한방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다른 코인과 비교해보니 보상이라는 스팀의 '현재' 최대특징이 양날의 검 같습니다
예를들어 zcash나 sdc등은 익명성 보안을 내세운 코인인데
이 코인을 10명이 소유했을때 익명성 보안에 대한 혜택을 몇명이 받을까요
전부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는 본인의 코인끈이 너무짧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이랑 접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많고..
이 역시 이더리움을 가진 사람이 모두 혜택을 받을 부분이죠
한데 스팀잇의 특징인 투표시스템은 다들 알다시피
다른 코인처럼 1코인만 보유해도 그 코인 고유의 기능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자체가 가진 매력은 분명 굉장하긴 한데 문제는 이러한 혜택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코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실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떠나버리죠
보통 코인자체에 대한 실망 같은건 좀처럼 체험하기 힘들죠
예를들어 위에 익명성 코인도 그 기능에 실망할려면 익명성이 깨져야 하는데 사기급이
아니라면 그러한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에선 그러한 일이 매우 자주 일어납니다
그럼 다른데로 눈을 돌려보면 커뮤니티 기능은 이전에 여러번 언급했으니 생략하고
스팀파워로 받는 지분의 기능이 있습니다. 한데 이것은 2년간 묶인다는 제한이 있기에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그렇다면 커다란 한방은 실현하기 어려워도 적어도 뭔가 잽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너무 감감무소식이군요.. 물론 제가 열심히 검색하지 않아서 하나도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런게 있으면 그래도 누군가가 언급할거 같은데 말이죠
결국 보상시스템에 매력을 느껴서 들어오지만 상당히 힘들것을 알게 되고 그래도
그 시스템의 매력에 투자할까 보면 2년 제한에 아무런 이슈가 들려오지 않으니
이상태론 들어오려는 사람들도 일단 사태를 관망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러는 가운데 빠지는 사람은 그냥 빠지고 그 결과 차트는 계속 떨어지고 관망하는 사람도
더더욱 들어올 의지는 없어지고 그런 악순환에 빠진게 아닐까 합니다
양날의 칼에 자신도 베이지 않을려면 작은 칼이라도 준비해서 이도류를 써야할텐데
저번 스팀 동영상이후론 조각칼도 보이지 않는군요.
아니면 혹시 한방을 모으고 있는걸까요
후자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