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암호화폐를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오비프라임(Huobi Prime)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후오비프라임은 기존 ICO나 IEO 방식과 달리 투자 후 암호화폐 배분까지 대기 시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프라임을 통해 구매한 모든 암호화폐는 사용자 계정에 즉시 보관되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글로벌에서 후오비 토큰(HT)과도 거래가 가능하다.
후오비프라임의 프로젝트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이력의 프로젝트팀 ▲점진적 비즈니스 모델 ▲안정적인 재정 지원 ▲확고한 평판 ▲기존 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프로젝트 등 요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후오비프라임을 통해 처음 소개될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TOP네트워크(TOP Network)’다. 실리콘밸리 기반 TOP 네트워크는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 있는 메시징, 호출, 비디오, VPN, CDN, IoT 데이터 공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당 수천 건의 거래 처리가 가능한 PBFT-DPos 기반 공공 블록체인을 개발 중이다.
오세경 후오비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후오비프라임에 TOP네트워크가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TOP네트워크는 분산화를 활용한 블록체인 방식의 오픈 소스 기반의 암호화된 메신저 서비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오비프라임은 오는 26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정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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