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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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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캔커피 하나로도 사람 마음은 움직인다. 사소한 마음가짐이 우리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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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변하지 않는다면 나는 글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변할 수 밖에 없다. 자신도 모르게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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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내가 그 없이도 살 수 있길 바라고, 그는 나 없이 살 수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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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소화해내는 자가 짧은 인생에서 가장 많이 가진 승자다. 그것이 비록 편한 길은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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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있는 중
당장 드러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어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경험들과 변하고자 하는 노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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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한
좋아할 만한 사람이 생겼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좋아할 만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우리는 있는 그대로 사랑 받고 싶지만 또한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나아가야 한다 . 결국엔, ‘그래도 살 만한 인생이었구나’ 느끼며 눈 감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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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vs 예술
인생은 예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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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서로를 살린다
허무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진실한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그것이 나에게 간절히 필요한 것이라고 느낀다. 관심은 타인을 살리기도 하지만 자신을 살리기도 한다.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느낌처럼 끔찍한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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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실제
전업주부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살 찌는 경우가 많은데 표면적인 현상으로만 보면 남은 밥이 아까워서 정량보다 많이 먹었다던지, 자기 관리에 게으르다던지 하는 이유를 들 것이다.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살이 쪘다는 것은 정량보다 많이 먹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게을러서도, 남은 밥이 아까워서도 아닌(그런 이유도 조금 있겠지만)무언가 공허한 마음을 계속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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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나의 생각(글)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생각과 생활을 궁금해 한다는 것. 이것만큼 사람에게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것이 있을까. 내 생각은 들을만한 가치가 있고 당신은 관심 받을만한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뜻이니. 그래서 나도, 사람들도 그렇게 SNS를 떠나지 못하나 보다. 사람한테 부담 안 주고 관심 받는, 어쩌면 애처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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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
나의 깜냥을 제대로 아는 것이 짧은 인생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살면서 점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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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목표
잘 보이려고 애쓰면 굉장히 삶이 피곤해지고 사람이 부자연스러워진다. 애쓰는 과정에서 발전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 같다. 아주 크게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그냥 생긴대로 사는 것이 맘 편하긴 하다. 맘 편한게 전부는 아니지만 또 다른 게 무엇이 있을까. 거창한 인생 목표 떠올리고 상상해보지만 결국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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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아주 이기적인 이유지만 난 그 사람을 좋아하기 위해서 나를 드러낸다. 나를 드러내고 그 모습이 받아들여지는 계기가 있어야 내가 비로소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숨기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기 때문에. 나를 드러낼 때마다 나의 초라하고 한심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다. 버려질까봐 혼자 남을까봐 두렵다. 하지만,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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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
내가 이생에 존재하면서 무엇을 원하는가 생각해본다. 결국 추억 쌓기와 자기 실현 아니겠는가. 추억을 쌓기 위해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자기 실현을 하기 위해 배워야 하고 나아가야 한다. 고통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나아가다보면 다리가 아플 것이고 또 비바람도 몰아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저 부수적인 것일뿐 나의 존재 이유를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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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아는 게 힘’이라는 말에 마음이 쏠린다. 인생의 오묘한 신비 혹은 법칙을 알고 싶다는 나의 열망이 하찮게 생각했던 내 주위의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한다. ‘관심은 곧 사랑’이고 나의 세계가 사랑으로 가득 차면 내 주위도 좀 더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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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인생 최고의 복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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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같이 발전했으면 해요. 당신을 미워함으로써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쩌면 지금도 미워하길 선택할지도 모르죠. 그런데, 미움이 이제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이제는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투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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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만
나에게 중요한 것 빼고는 다 놔버려라. 고집도, 자존심도. 나에겐 시간과 꿈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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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아
내 시간을 거기에 투자하는 게 옳지 않다고 여겼다. 내가 그런 대접을 받는 게 옳지 않다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여기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수용이다. 나를 위해 ‘거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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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결핍이 있기 때문에 놓지 못한다. 결핍은 영원히 나를 불완전한 존재로 머물게 하겠지만, 그렇기에 나는 놓지 않는다. 이것이 결국 나를 비상하게 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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