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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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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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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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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오쯤되니 한여름 입니다. 점심 산책하는 곳 인공호수에는 분수가 멋지게 물을 뿜어댑니다.
서울 마곡식물원의 인공호수입니다. 점심 먹고 산책 나오니 시원~하게 물을 뿜어대고 있습니다. 호수 내의 수초들도 하루가 다르게 그 세를 확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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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의 울음소리가 사방천지를 가득 매웁니다.
오늘 저녁 8시경, 퇴근 후 전철역을 나와 집으로 걸어가는 길목, 한 쪽에 펼쳐져 있는 물 댄 논 쪽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온 천지에 울려 퍼집니다. 잠시나마 어릴 시절, 외가집 초가 대청마루에 앉아 있던 기억이 떠올랐다가 사라집니다. 이 동네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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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반반 라면, 누구의 실패인가.
오뚜기에서 반반 라면이란게 나왔네요. 라면 좋아라하는 일인으로서 새로운 라면 제품 나오면 한 번 먹어봐야죠. 김치반, 치즈반이라고 해서 두 개들이 한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반반라면 사이즈는 일반 라면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예전에 구입해서 먹어 봤던 미고랭 인스턴트 라면 정도의 사이즈. 포장을 뜯으면, 김치반에는 스프와 건더기가 각각 하나씩. 치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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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춘장을 이용한 수제짜장.
이전에 샀던 춘장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번에는 신송춘장을 이용해서 아내가 짜장을 만들었습니다. 면과 함께 먹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밥에 짜장 슥슥 비벼서 김치와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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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내가 텃밭을 조그맣게 시작했습니다. 작년 텃밭 위치는 땅 주인의 지인이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서 사용을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떨어진 위치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그때 그때 마음 내키는 작물을 조금씩 심고 있습니다. 저도 도시남?이라서 그런지 식물 구경하는 건 좋아하지만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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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반찬이자 안주, 소세지 야채볶음
파기름을 좀 낸 후 비엔나 소시지와 양배추를 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소스는 케첩, 물엿, 설탕 조금. 저는 양배추 푹 익힌 것을 좋아해서 이런 요리할 경우 양배추를 듬뿍 넣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도 브랜드 따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돼지고기가 아닌 닭고기 비율이 높은 것도 있고, 돼지고기 비율이 높지만 맛이 영 안나는 것도 있고. 그 중 가격이 적당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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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강상구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기자가 됐고, 옛날이야기를 좋아해서 고전과 역사를 읽고 풀이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책이 출간될 시점에는 MBN 정치부 차장을 거쳐 TV조선 정치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전쟁과 싸움에 관한 이야기. 전쟁은 어떻게 해라, 싸움은 어떻게 해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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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댄 물이 마치 호수 같습니다.
모심기 할 때가 다가오나 봅니다. 논에 물을 대기 전에는 겨우내 매말랐던 땅을 경운기?를 이용해서 논 바닥을 뒤집어 놓더군요. 이후 한동안 황토색의 거친 밭으로 방치되어 있던 이런 논에, 물을 대니 물고기가 헤엄치는 호수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논은 앞서 찍은 사진의 맞은 편 논입니다.) 논에다가 이렇게나 많은 물을 대는거였네요.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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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이웃으로부터 시금치를 좀 얻었습니다.
낮에 아내와 함께 조그마한 텃밭에 물을 주고 있는데 옆에서 어느 이웃분이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시금치를 다듬고 계셨습니다. 아내는 그 분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좀 나누더니 시금치 한 뭉치를 얻어 왔습니다.^^ 그 분이 며느리 줄려고 다듬고 계셨는데 그걸 감사하게도 조금 나누어 주시네요 저희는 집에 돌아와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 타서 그 분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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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볶음도 좋습니다
며칠전 포스팅에 잠깐 언급했었던 돌나물 볶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돌나물은 물에 살짝 데치거나 그냥 생으로 먹죠. 초장에 무치거나 찍어서. 기름에 볶아서 먹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채소 볶아먹을 때 계란 스크램블 함께 볶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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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막창 비교(피콕 vs. 달구벌 명가)
짧은 기간 내 두 가지 종류의 막창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하나는 피콕의 '피콕 포차 훈제 막창' 다른 하나는 달구벌 명가의 '대구 즉석 돼지 막창' 피콕 제품은 단품 하나에 두개로 소분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다 잘려져 있구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이렇게 나오죠. 에어프라이어에 충분히 익혀, 장을 듬뿍 찍어 먹어봅니다. 식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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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는 정구지 찌짐
시장이나 식당 같은 곳에서 사먹는 찌짐은 크게 한 판 지져 나옵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맛있지만, 집에서 해먹는 정구지 찌짐은 이렇게 한 입 사이즈로 지져 먹는게 먹기 좋습니다. 아내말로는 겉에 입히는 옷을 튀김가루로 해야지만 이 맛있는 맛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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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참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돌나물 아시죠? 살짝 데치든지 그냥 씻어서 초장에 묻혀 먹는거. 최근 저희는 기름에 볶아서도 먹어봤는데, 이 방법도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커다란 돌 주변으로 녹색의 풀들이 보입니다. 뭔가 싶어 쳐다보니, 아내가 이게 돌나물이라고 합니다. 헐. 돌나물이 동네 골목길에 놓여있는 돌들 사이에서 그냥 막 자라는 녀석이었군요. 돌나물은 한국이 원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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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사이즈가 먹기도 좋습니다.
집에서 돼지 등심을 이용해서 몇 번 돈까스를 만들어 본 결과, 얇게, 그리고 작게 만드는 것이 먹기 좋습니다. 익힐 때도 속까지 잘 익어 더욱 좋구요. 시중의 돈까스 소스도 좋겠지만, 아이는 케찹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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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내에게 꽃을 선물했습니다.
아내 생일 축하 꽃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선물한 꽃입니다. 언젠가 아내와 약간 다툴 때 아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은 왜 나한테 꽃 안 사줘요? 연애시절부터해서 지난 10년 가까이 왜 꽃 한 번 안줬겠습니까. 몇 번 안줬다는거죠. 2020년 생일은 어떤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가 "왜 나한테 꽃 안 사줘요"란 그 말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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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릎쓰고 직접 김치를 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밥을 자주 먹다보니 처가에서 공수했던 김장김치가 다 떨어졌습니다. 아직 처가에는 김치가 남아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동하지 않기로하고 아내가 직접 위험을 무릎쓰고 배추김치를 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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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퇴사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김용진 13년차 IT 개발자. 마흔이 되면서 삶의 방향과 현재 위치를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간코너를 둘러보다 눈에 띄는 제목의 책을 고른 것인데 제대로 골랐다 싶다. 나와 나이도 비슷하고, 직장생활 연차도 비슷하다. 고민하는 것이 현재 나와 비슷한 부분이 참 많다. 그래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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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바삭 과자 같은 군만두
에어프라이어로 익힌 군만두.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구워서는 절대 나오지 않을 식감입니다. 만두 속 자체에 기름기가 있어서 별도로 기름을 뿌리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어에 바로 익힙니다. 만두 껍질이 과자처럼 바삭 바삭 합니다. 아이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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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눈에 띄는 이름의 식물들(조팝, 졸리 폼폼)
점심먹고 회사 앞 공원 산책하는 길, 커다란 호수에는 잉어와 피라미들이 그득합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물고기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덩치가 커집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매일 산책하며 볼 때마다 호수 안의 물고기들 수와 덩치들이 달라보입니다. 호수를 지나 나타나는 산책길에는 다양한 꽃, 식물, 나무들이 즐비합니다. 요즘은 튤립철인가 봅니다.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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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삼겹살이나 목심과 함께 볶아먹지만
이날은 고기가 다 떨어져서 스팸과 함께 야채볶음을 했습니다. 새송이 버섯, 브로콜리, 청경채, 베트남 고추 이 조합에서는 먹을 때 청경채에 젓가락이 제일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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