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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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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
koreaeconomy
2018-11-10 18:02
2019 한국경제 대전망
경제전망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예측을 듣는 기회로 생각한다.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빌어서 표현하면 "경제전망 중계방송"인지 "경제전망"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 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변화와 불확실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가능한 예측보다 현재를 파악해서 전달하기도 바쁜 세상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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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
kcci
2018-11-09 15:51
2019 ICT 산업전망
요즘 잘 먹고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묵자"를 읽고 있다. 오른팔은 물리치료 중이고, 고객님들은 오고, 계약서 보다가 개인 물품구매 사고 클레임과 항공사 클레임도 해야 하고 참 바쁘다. 그 와중에 2019 사업계획도 마무리했으니 벌써 한 해가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9 한국경제 대전망이란 책을 받아서 읽을 준비 중이다. 매년 사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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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
mozi
2018-11-09 15:45
묵자 (墨子)
오래전 사기를 읽다, 남의 나라 2천 년 전의 역사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사책을 스스로 편협하게 읽는 사실이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다. 책을 읽다 보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책을 알게 되고, 연관 서적으로 읽는 호기심이 옮겨 붙는다. 그러다 옛날 제가 백가의 생각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게 되었다. 그 후 사서삼경을 읽어 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아는 사람들에게
khori
complaint
2018-11-06 14:29
How to complain? CS and CS
회사의 조직에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부서가 있다. 약속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후관리와 보증기간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한다. 쉽게 과거의 A/S(After Service)를 포괄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제조업체 해외영업을 한다는 측면에서 보증 서비스는 고객과의 약속이지만 무상은 아니다.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khori
contract
2018-11-06 12:30
Writing Contract
두 달째 계약서를 검토하고 조정하고, 의견을 듣고 수정을 요청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종종 변호사가 계약서를 잘 쓰고, 나는 요구사항만 말로 구술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전공이 무역학이다보니 처음 해외영업을 하면서부터 계약서를 많이 써봤다. 전문적인 국제상법, 국제계약법에 대한 법률 대리인이 많으면 좋겠지만 국제법률과 계약을 전공한 법률가 또는 실무 전문가를
khori
openinnovation
2018-11-04 07:44
Create the business
전시회를 다녀온 지 한 달 조금 지났다. 일부 새롭게 논의를 시작한 고객들이 있다. 막상 큰돈을 들이는 전시회는 내부 이해 관계자들의 관점은 다르다. 특히 장부라는 작은 숫자 세계의 개념, 이익이라는 회계적 결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은 사업을 융성하게 할 자질이 부족하다. 이들이 잘하는 것은 다이어트다. 매일 다이어트하다 영양실조에 걸린다. 그 알량한 장부라는
khori
admiral
2018-11-03 12:20
난중일기(亂中日記)
한결같은 자세로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섭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도 그렇다. 시대를 탓하는 자들이 모두 같지는 않지만 그 한을 하나로 응집한 사람들은 반드시 결과를 만든다. 길고 긴 건조한 책을 읽으며 성웅이라 불리는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 이순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 재미 중심으로 이 순신을 알고 싶다면 나는 "이순신의 두 얼굴"이란
khori
queen
2018-11-02 15:46
Bohemina Rhapsody
지난주 창궐을 볼 때 예고편을 봤다. Bohemian Rhapsody! 이름만 들어서 설레는 Queen이다. 마지막 공연앨범을 시간이 지나서 CD를 샀었다. 늘어져버린 Queen tape이 야속하지만 재발매된 Live albumn이 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80년대 중반은 빌보드의 팝, 유로댄스음악, 메탈등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던 시대였다. 포켓팝송,
khori
movie
2018-10-28 10:34
창궐 - 용감한 감독 아니면 오따꾸
영화는 확 끌리는 맛에 봐야한다. 미리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면 기대가 커서 실망할 때가 많다. 포스터 한장에 그 맛이 살아야 한다. 십장생도를 뒤로하고 앉은 장동건, 멋진 도 한자루를 움켜 쥔 화려한 한복의 현빈 두 남자만으로도 무슨 영화인가 궁금했다. 조선시대의 찬탈과 역모의 영화인가? 마침 무료 영화 관람권이 생겨서 예매를 했다. 영화를 잘 보고난 뒤,
khori
philosophy
2018-10-27 13:43
철학이 있는 저녁 (동양철학 50)
궁금했다.목차를 보고 더 궁금했다. 그 많은 이야기를 한 권에 다 담을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과 익숙하지 않은 근대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다. 모든 철학과 학문, 분야도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발전도 호기심이 없다면 무동력 기계처럼 외부의 인위적인 힘이 강제하는 방식을 벗어날 수 없다. 삶도 마찬가지다. 서양철학을 '인간과 우주의 호기심'으로,
khori
bookstore
2018-10-27 05:32
서점 나들이
올재 클라식스는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알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e-book(PDF)도 나눠주고, 동서양의 인문고전을 종이가격 정도에 판매한다. 나눠준다고 보는 것이 맞다. 2011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시작해 많은 한국, 동양, 서양 고전을 사회에 공급한다. 상당부분 판매를 하고 일부는 사회시설과 저소득층에 공급한다. 사회로 부터 배우고 깨달은 것을 다시금 사회로
khori
2019
2018-10-26 09:18
2019 Waming Up
2018년도 안 끝났다. 2019 트렌드 책자가 나오기 시작한다. 각종 2019 예측 발표회, conference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2019 경제예측서들이 여기저기서 나올 것이다. 나도 ICT 산업동향 컨퍼런스를 신청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내가 아는 것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생각을 위해서 다른 생각과 관점을 또
khori
seriously
2018-10-26 08:17
물괴
영화보고 관람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오랜만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방구석에서 리모컨을 깔짝거려서 봤다는 것이 큰 위안이다. 괜찮은 배우들을 이렇게 모아서 이런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 놀랄만한 결과다. 저 CG를 만드느라 고생한 보람이 가련하다. 배우들의 연기는 별로 흠잡을 때가 없다. 단지 초롱이를 키우던 송할배의
khori
negotiator
2018-10-26 07:50
협상
난 르와르 영화를 좋아한다. 르와르의 특징은 법의 옳고 그름과는 조금 다르다. 상식적인고 인간적인 부분이 법보다 우위에 있다. 법과 제도의 특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실현하지 못하는 쾌감을 주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멋진 액션 장면의 양념과 스릴 넘치는 전개는 긴장감과 몰입이란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현빈이라는
khori
fengshui
2018-10-22 13:22
명당
머리가 아프고 몰입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 잠시 시간을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한다. 그럴 때엔 영화를 자주 본다. 아저씨의 취미생활 중 심플해지는 삶이 훨씬 편하다. 사람을 만나고, 영화보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이정도면 살만한 팔자라고 생각한다. 극장에 가서 볼 마땅한 영화가 없을 때, 리모컨 몇 번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고마운 일이다. 명당이란
khori
theselfishgene
2018-10-22 12:37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를 읽기는 했다. 다 읽지는 않았다. 1장, 11~13장을 중심으로 읽었다. 대신 길고 긴 서문을 잘 읽으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 신이 만든 이 세상에 살아가는 불쌍한 생명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불경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유전자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답은 없다. 알 수도 없다. 사람의 근원에 대한 추정은 끝이 없다. 나는
khori
collaboration
2018-10-21 09:42
좋은 사람, 협력의 시대
브런치를 읽다보니 똑뿌, 똑게로 이어지던 상사에 대한 이야기와 달리 재미있는 차트가 있다. 호자로 이렇게 저렇게 말을 붙였지만 누구나 저것이 어떤 의미인지 안다. 능력과 성품이 조화를 이룬 결과다. 누구나 좋은 사람들이 짠하고 나타나 나를 도와줬으면 한다. 그럼 바램과 달리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쉽지만 인생은 그런 바램을 내려놓고, 참을 인자를 등짝에 짊어지고
khori
moses
2018-10-16 13:45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이쉬카비블
자주 인터넷의 길을 방랑하지 않는다. 우연히 일고십 이웃집에 들렀다 이쁜 책을 보았다. 잔잔한 풍경이 아무런 상념 없이 경치를 즐기는 흐뭇한 마음 같은 그림이 있었다. 제목은 지금 나를 돌아보라는 듯 한눈에 밟히는 글이다.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맞는 말이다. 현재를 즐기고 현재에 몰입하며 미래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보며
khori
justice
2018-10-13 14:42
고백 그리고 고발
최근 전직 대법원장, 법원의 비리와 원성이 자자하다. 문득 사기의 순리열전과 혹리열전이 생각난다. 세상의 법은 옳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글로 남아 있으나, 이를 집행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법의 사용이 다를 수 있다는 현실을 기원전에도 기록해 놓은 좋은 예다. 그런 현실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은 각자 다르겠지만 인간이 갖고 있는 한계이자 현실이다. 나는 세상의
khori
childrenstory
2018-10-13 12:43
환상동화집
친구의 서재에서 얻어 온 헤르만헤세의 환상 동화집은 어른이 된 나에게 사실 큰 재미를 주지는 않는다. 단지 동화책이란 제목에 마음이 끌렸다. 주말이면 종종 들르는 도서관의 입구에 삽화와 그림이 한 장씩 이젤에 놓여있다. 많아야 10페이지를 넘지 않는 어린이 동화다. 갈 때마다 항상 이 코너를 세심하게 보는 이유가 있다.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도화지에 정성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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