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다 가세요

jmflower(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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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여보게

무작정 걷더라도

잠깐 하늘을 보고

하염없이 걷더라도

먼 산 한번 바라 보고 가세.

여보게

시원한 그늘 있거든 쉬어가고

옆길 내어주는 동무 있거든

함께 발 맞춰 걸어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