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일단 왜이렇게 우여곡절을 많이 느끼는 걸까싶네요 하하...
애매한(?) 프로포즈를 받고 그래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괜찮겠다만 느끼고 있기만 했었었을때에요.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탑동이가 생긴걸 알았고 정말 부랴부랴 준비한거 없이 결혼을 했어요 ㅠ_ㅠ 뭔가 속상하고 슬프네요! 식은 나중에 올리기로 결정하고, 일단 가족끼리만 간단히 했어요~ 그러고 드디어 유부녀가 공식적으로 된다고 신고를 하고 왔어요!
구청으로 가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어리둥절;;
앞에 민원안내데스크에서 물어보니 굉장히 흐뭇해 하시며... 알려주셨어요 하핳... 본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찬찬히 가르켜주시더라구요~ 기계에서 뽑으면 반값이라고 알려주시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상세로 뽑아오라고 하더라구요~ 뽑으니 저도 몰랐던 본, 그리고 주소 등록지였던가 그것도 알 수 있더라구요! 신기..하하
시댁 어른들이 반지는 금으로 꼭 하라고.... 이야기하셔서 약혼식반지는 순금으로 ...ㅠㅠ 사진에도 굉장히 번쩍거리네요 허허... 이제 남자친구아니고... 미래남편인 미남도 아니고... 제 남편이 된 사람이 쓰고 계신 모습을 찍었어요. 사실 아무런 감정이 안들었는데 주변에서 헐!!! 이제 유부녀 ㅠㅠ 어쩔 느낌 어때 물을때마다 실감합니다....흑흑
이제 유부녀인가봐요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초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