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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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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03:22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7] 사실 집시들도 버지니아의 실종 소식을 듣고 상당히 괴로워했다. 그들은 오티스 씨가 자신의 공원에서 야영을 허락해 준 것을 매우 고맙게 여기고 있었고, 그들 중 네 명이 남아 수색 작업을 도왔다. 잉어가 사는 연못의 물을 모두 빼고, 체이스의 모든 곳을 살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확실한 것은 그날 저녁 그들에게서 버지나아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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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6 12:54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6] 여기서 그들은 시골의 경찰관들을 깨우긴 했지만,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말을 타고 모든 공원을 도라본 다음 그들은 말머리를 집으로 돌렸고, 11시쯤에 체이스에 도착했는데, 녹초가 되었고 거의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다. 길은 매우 어두웠고, 그들은 워싱턴과 쌍둥이들이 등불을 들고 문간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버지니아의 흔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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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6 12:49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5] "아, 모자가 성가시게 하는군요! 전 버지니아를 원해요!" 어린 듀크가 웃으며 소리쳤다. 그들은 함께 기차역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오티스 씨는 역장에게 플랫폼에서 버지니아를 본 사람이 있는지 물었지만,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그러나 역장은 여기 저기로 전보를 치며 그녀를 찾기 위해 철저하게 지켜볼 것이라 확고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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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6 12:42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4] 목사는 그 잘생긴 쓸모 없는 녀석에게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고, 버지니아에 대한 헌신에 감동하여, 말에서 몸을 숙여 그의 어깨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래, 세실. 돌아가지 않겠다면, 함께 가야겠지. 하지만 애스콧에서 모자를 반드시 구해줘야 할 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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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5 03:24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3] 그러나 그는 몇 마일조차 달려갈 수 없었는데, 누군가 자신을 허겁지겁 쫓아 오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자도 없이 얼굴이 몹시 상기된 채로 조랑말을 타고 오는 어린 듀크가 보였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티스 씨." 소년이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버지니아가 없어졌는데 저녁을 먹고 있을 수 없어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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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5 03:19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2] 워싱턴과 두 남자를 보내 구역을 샅샅이 뒤지도록 한 다음, 그는 집으로 달려갔고, 주의 모든 경찰 조사관들에게 떠돌이나 집시들에게 납치된 어린 소녀를 찾아달라는 전보를 부쳤다. 그리고 그는 말을 몰고 오라 명령한 뒤, 아내와 그의 세 아들은 저녁을 먹고 있도록 고집한 다음, 마부와 함께 애스컷 길을 달려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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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03:16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1] 불안감에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린 어린 체셔 공작은 함께 가게 해달라고 몹시도 졸랐지만, 오티스 씨는 실랑이가 벌어질까 싶어 그를 데려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장소에 도착하자 집시들은 이미 떠난 뒤였다. 여전히 불이 타오르고 있었고, 접시 몇 개가 풀밭에 널려 있었는데, 그들이 다소 급작스럽게 떠난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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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5 03:14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20] 소년들은 여섯시 반에 돌아와서는 어디서도 여동생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몹시 흥분한 상태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오티스 씨는 문득 며칠 전, 한 무리의 집시들에게 공원에서 캠핑을 할 수 있게 허락했던 기억이 났다. 그는 곧장 가장 나이가 많은 아들 둘과 농장 일꾼 두 명과 함께 그들이 있었던 블랙펠 할로우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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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5 03:11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6)
[119] 10분쯤 지나자 차를 마시라는 벨이 울렸고, 버지니아가 내려오지 않자 오티스 부인은 하인 한 명을 보내 그녀를 불러오도록 했다. 잠시 뒤 돌아오는 그는 어디에서도 소녀 버지니아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버지니아는 저녁이면 정원으로 나가 저녁 식탁 위에 올릴 꽃으로 나가는 버릇이 있었기 때문에, 오티스 부인은 처음에는 전혀 불안해 하지 않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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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03:06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2] "'금빛의 소녀가 승리할 때 죄의 입술에서 기도가 흘러 나오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아몬드가 열매를 맺을 때, 어린 아이가 자신의 눈물을 흘리고, 모든 집에 고요가 찾아오고 캔터빌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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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24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8] 그녀는 눈을 떴는데, 벽이 안개처럼 서서히 사라졌고, 그녀 앞에 커다란 검은 동굴이 나타났다. 매서운 찬 바람이 그들을 휩쓸고 갔고, 무언가 그녀의 옷을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다. "빨리, 빨리." 유령이 소리쳤다. "안 그러면 너무 늦게 될 거야." 잠시 후 그들 뒷편의 징두리 벽판이 닫혔고, 태피스트리 방은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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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22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7] "돌아 가! 꼬마 버지니아." 그들이 소리쳤다. "돌아 가라고!" 하지만 유령이 그녀의 손을 더욱 굳세게 잡았다. 그녀는 그들을 보지 않기 위해 눈을 감았다. 벽난로 아궁이 장식부분에 있는 도마뱀 꼬리와 휘둥그레 뜬 눈을 가진 끔찍한 동물들이 눈을 깜빡이며 중얼거렸다. "조심해! 꼬마 버지니아야,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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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19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6] 그는 기절할 듯한 기쁨의 소리를 내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유행이 지난 방식으로 그녀의 손을 구부려 입을 맞췄다. 그의 손가락은 얼음처럼 차가웠고, 그의 입술은 불처럼 타올랐지만, 그가 어두운 방을 가로질러 그녀를 안내했기 때문에, 버지니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색이 바랜 녹색 태피스트리에는 작은 사냥꾼들이 수 놓아져 있었다. 사냥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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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15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5] 버지니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유령은 고개를 숙인 금빛 머리를 내려다보며 거친 절망감 속에서 자신의 손을 비틀었다. 갑자기 그녀가 무척 창백하고, 두 눈에 이상한 기색을 띠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두렵지 않아요." 그녀가 단호하게 말했다. "천사가 당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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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3 02:13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4] "그 의미는," 그가 슬프게 말했다. "네가 나의 죄를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거야. 왜냐하면 내게는 눈물이 없기 때문이지. 또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거야. 내게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언제나 상냥하고, 착하고, 친절하다면, 죽음의 천사가 내게 자비를 베풀 거라는 거야. 어둠 속에서 무서운 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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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10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3] "하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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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2:06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1] "아, 종종요." 작은 소녀가 위를 올려다보며 소리쳤다. "그러니가 잘 알아요. 흥미로운 검정 글씨로 되어 있고, 또 읽기도 어렵게 되어 있죠. 딱 여섯 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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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3 02:06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10] "도서관 창문에 적힌 오래된 예언을 읽어본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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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3 02:05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09] 그러자 유령이 다시 말을 걸었다. 그의 목소리는 바람의 탄식소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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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2-13 02:05
RE: (100%) The Canterville Ghost (5)
[108] 버지니아는 몸을 떨었고, 차가운 전율이 그녀를 훑고 지나쳐갔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녀는 자신이 악몽을 꾸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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