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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1:1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51] 그런 다음 그는 성막을 열었다. 성체 안치기가 향을 꽂고, 사람들에게 많은 제병을 보여주고서는, 장막의 장막 뒤로 다시 감췄다. 그는 사람들에게 신의 진노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하얀 꽃의 아름다움이 그를 괴롭혔고, 코 안에 향기가 가득찼다. 그래서 그는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신의 진노가 아닌 사랑이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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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30 01:1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50] 그가 예복을 입고 안으로 들어가 제단 앞에 몸을 숙였을 때, 제단에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상한 꽃들이 덮여 있는 것을 봤다. 이상하게 생겼고, 기이하게 아름다웠으며, 그 아름다움은 그를 불안하게 했고, 달콤한 냄새가 풍겼다. 그는 기쁨을 느꼈는데, 왜 기쁜지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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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30 01:1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9] 3년이 지났다. 성스러운 날이었다. 사제가 예배당으로 올라갔고, 그는 신의 상처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고, 신의 진노에 대해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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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30 01:0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8] 사람들은 사제의 말대로 했고, 향긋한 허브가 자라지 않는 풀러 들판의 구석에 구멍을 파고 그들의 몸을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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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8:50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7] 사제가 해안에 이르렀을 때, 파도 속에 잠겨있는 젊은 어부를 봤고, 어린 인어를 꼭 안고 있었다. 사제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러났고, 성호를 긋고서는, 큰 소리로 말했다. ‘바다나 그 안에 있는 어떤 것도 축복하지 않겠다. 인어에게 저주가 있을 지어다. 그들과 함께 다니는 것들에게 저주가 있을 지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자는, 신의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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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18:4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6] 아침이 되어 사제는 바다를 축복하러 나섰다. 바다가 괴로워했기 때문이다. 사제는 승려, 음악가, 촛불을 운반하는 이, 향로를 든 이,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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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18:4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5] 영혼은 어부에게 떠날 것은 간청했지만, 그의 사랑은 대단했고, 어부는 떠나지 않았다. 바다는 더 가까이 다가왔고, 그 파도로 어부를 삼키려했다. 자신의 끝이 머지않았음을 알게 된 어부는 인어의 차가운 입술에 미친듯이 입을 맞췄다. 어부의 마음 속 심장이 멈췄다. 어부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심장에 틈이 생기자, 영혼은 입구를 찾아 안으로 들어갔고, 이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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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18:3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4] 그러나 젊은 어부는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어린 인어 공주에게 말했다. ‘사랑은 지혜보다 낫고, 재물보다 소중하며, 인간의 딸들의 발보다 공정해. 불이 사랑을 태워버릴 수 없고, 물도 사랑의 식게할 수 없어. 새벽이면 널 불렀지만, 넌 내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어. 달은 너의 이름을 들었지만, 넌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어. 내가 악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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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18:3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3] ‘도망쳐.’ 영혼이 말했따. ‘바다가 가까이 오고 있고, 지체하다간 널 죽이고 말 거야. 도망쳐. 네 대단한 사랑 때문에 네 마음이 내게 닫혀 있는 걸 보는 게 두려워. 안전한 곳으로 도망쳐. 분명 마음 없이는 날 다른 세상으로 보내지 않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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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18:2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2] 검은 바다가 가까이 다가왔고, 하얀 거품이 나환자처럼 신음했다. 하얀 포말이 발톱으로 해안가에서 바다를 움켜잡았다. 해왕의 궁전에서 다시 애도의 소리가 들려왔고, 먼 바다 위에서 거대한 트리톤들이 자신들의 뿔을 목이 쉬도록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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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8:2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1] 어부는 죽은 인어에게 고백했다. 그는 인어의 귀 껍데기에 자신 이야기의 독한 술을 따랐다. 그는 작은 손을 자신의 목에 둘렀고, 손가락으로 목의 가는 뼈를 만졌다. 그는 쓰라리고 쓰라린 기쁨을 느꼈고, 기묘한 기쁨으로 가득찬 고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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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4:4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40] 충격에 휩싸인 사람처럼 그는 훌쩍거리며, 어부는 인어의 곁으로 쓰러졌다. 그리고는 차갑게 식은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고, 적은 호박색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그는 모래 위에서 인어의 곁에 누워 기쁨에 떨고 있는 사람처럼 울었고, 갈색 팔로 인어를 들어 가슴에 안았다. 입술은 차가웠지만, 어부는 키스를 했다. 꿀 같았던 머리카락에서는 짠내가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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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4:2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9] 그가 그렇게 말하자 바다로부터 커다란 애도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인어 중 한 명이 죽었을 때 들리는 남자들의 울음 소리도 들려왔다. 젊은 어부는 벌떡 일어나 욋가지 집을 나와 해안가로 달려갔다. 검은 파도가 은보다 더 하얗게 빛나는 무언가를 떠안고 해안으로 밀려왔다. 그것은 큰 파도 처럼 하얬고, 꽃처럼 물결 위에 뿌려져 있었다. 물결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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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3:45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8]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게.’ 젊은 어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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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3:45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7] ‘아아!’ 그의 영혼이 울부짖었다. ‘들어갈 곳을 찾을 수 없어. 네 마음은 사랑으로 굳게 닫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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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03:4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6] ‘당연히 들어올 수 있을 거야.’ 젊은 어부가 말했다. ‘아무런 마음없이 세상을 헤매는 동안, 분명 많이 힘들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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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3:3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5] 2년이 지났고, 저녁이 되자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어부는 욋가지 집에 홀로 앉아 있었다. ‘좋아! 이제까지 널 악으로 유혹해 봤고, 선으로도 유혹해 봤어. 하지만 네 사랑은 나보다 강해. 그러니 더는 널 유혹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네 가슴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줘. 그럼 전처럼 너와 하나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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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3:3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4] 그러나 젊은 어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의 사랑의 힘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어부는 인어를 불렀고, 정오가 되면 다시 언어를 불렀고, 저녁이 되면 그녀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만나기 위해 바다 위로 올라온 적이 없었으며, 바다 어느 곳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부는 바다의 강물 속에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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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9 03:3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3] 그래서 영혼은 젊은 어부에게 말했다. ‘나는 세상의 기쁨을 네게 말해줬지만, 넌 내게 귀 기울이지 않았어. 내가 고통스러워하며 세상의 고통에 대해 말하면, 너는 아마도 귀를 기울일 수도 있겠지. 진실로 고통이야 말로 이 세상의 주님이시고, 그 그물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건포도가 부족한 사람도 있고, 빵이 부족한 사람도 있어.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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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3:1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232] 한 해가 지났고, 영혼은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악으로 내 주인을 유혹했어. 하지만 그의 사랑은 나보다 강해. 이제는 선으로 그를 유혹해야 겠어. 그러면 아마도 나와 함께 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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